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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 02:14 일상이야기
요즘엔 애니를 보는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버렸습니다.

이전의 별빛사랑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말이죠..[...]


최근엔 란마 1/2을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하다보니 보게 되었는데..

이게 양이 장난 아니잖아요?

아마 161화인가? 그정도 할 껍니다.

제가 많은 양을 가진 작품을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쳐뒀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손에 잡게 되었네요.

이번엔 천천~히 시간을 들려서 다 보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시간이 다시 늘어버렸는데..

제가 애니메이션을 손에 잡기 이전과는 다르게, 온라인 게임은 안 합니다. 뭐 거의 안하기 시작한지 몇년 지났으니까..ㅎㅎ






최근 하는 게임이라면 역시 Osu!가 있네요.

사실 리듬게임은 뷁!이라고 하긴 했지만..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

HARD는 거의 클리어가 가능하고 INSAIN도 쉬운건 클리어 합니다.ㅎㅎ

예전에는 HARD를 한번 해보고 "우엌!!"이라고 반응했지만, 지금은 HARD도 간간히, 처음 해봅는 맵을 플레이해도 클리어 할때도 있어요.

물론 올콤보는 무리.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못 되다보니.. 올콤은 잘 못해요.

굉장히 익숙해진 맵인데.. 손이 갑자기 휙~ 하고 삐뚤어져서 삽질한다거나..ㄱ-



받아놓은 맵들은 거의 대부분 플레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딱히 가리지는 않아요.

그나마 자주 하는 맵중에 좋아하는 맵이라면, Caramelldansen Speedcake 버전과 1000% SPARKING!정도네요.

Caramelldansen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도 잘 계신데.. Supergott라는 가수의 노래랍니다.

일명 우마우마송으로 많이 불렸던 그 노래예요.ㅎㅎ

저도 가수이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Speedcake버전은 말그대로 좀 스피디하게, 원곡에서 리믹스된 곡이랍니다. 박자가 1/3? 정도 빨라요.

원곡은 사실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Caramelldansen은 상당히 쉬운 곡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저도 최근엔 HARD를 하다가, INSAIN도 클리어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INSAIN 특유의 스피드때문에, 역시나 올콤은..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몇일전부터 푹 빠진 게임인데.. 바로 징기스칸4 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슈퍼파워나 문명시리즈같은 게임도 좋지만, 지금 징기스칸에 푹 빠져서 문명은 눈에 안 들어오네요.ㅎㅎ



징기스칸 4를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건데, 삼국지 11의 원형이 징기스칸 4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삼국지 11과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삼국지 11에 비해서 징기스칸 4가 훨씬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삼국지 11과 다른 점도 있지만요. 가장 큰 예를 들면, 관문같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징기스칸 4는 공성, 수성전을 제외하면, 해상전, 육상전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차이라면, 바로 공성, 수성이랄까요.

삼국지 11의 경우엔 관문이 아닌 경우엔, 개활지의 경우 수비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바로 관문이지요.

그대로 바로 공성, 수성을 하면 수성측이 굉장히 불리한데, 징기스칸 4는 그 반대입니다. 수성측이 상당히 유리함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잘 굴리면 굉장히 수성을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존재하긴 하지만요.^^



어쨋든 요즘엔 징기스칸 4에 푹 빠져 지내는 중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시간날때마다 자막질을 한번씩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요.^^

뭐 나중에 봐서 올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계획이 없네요.



요즘 계속 새 사전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러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 무슨 사전이라고 말을 안했는데.. 일본어 사전입니다.^^

모르는 말을 들으면 그자리에서 사전을 봐야 하는데.. 간혹가다가 아예 사전에 없는 말이 나오곤 해요.

뭐 제가 가지고 있는 사전이 작은 거라서 그렇지만 말이죠.-ㅅ-;;

에휴.. 예전에 살때 제대로 살껄 그랬나봐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음.. 제 블로그 찾아오는 분도 거의.. 아니 있긴 한가..;;

물어보는 게 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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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