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1. 16:07
디지털이야기/컴퓨터이야기
단순히 당사자의 불편함 뿐만이 아니라, 해당 블로그(또는 웹사이트)가 공중에 붕 떠버려서 거의 공중분해? 같은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도메인 네임 서비스가 중지되거나 도메인 네임 변경으로 인해서 해당사이트가 사라지는 것과 같거나 찾기 힘들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저도 오늘 즐겨찾기를 정리하다가 도메인 네임 서비스 정지로 인해서 북마크 해 놓은 블로그가 '소실'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해당 블로그 주인 분의 구글 페이지를 발견했기에 물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무슨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둬버렸습니다. 바이바이.
개인적으로는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쓰기보다 그냥 '주소를 간단하게 만드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뭐 복잡한 주소를 사용하더라도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특정 도메인네임을 원한다거나, 자신의 페이지 주소가 좀 복잡해서 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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