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9. 01:47
음악이야기
이대용은 이글파이브라는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1998년에 데뷔했고 2001년에 RICH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로 나서게 됩니다.
가수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엔 그다지 활동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지금은 가수로서의 활동보다 뮤지컬배우로서 더 무게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2001년에 솔로 데뷔를 할 때 낸 첫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다시 듣게 됐어요.
좋은 곡을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곡에 대한 미안함도 생기게 합니다.
잊고 있다가 다시 듣는다는 것은 그동안 듣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뜬금없이 한스밴드 물어뜯는 놈도 보이네요 (0) | 2015.08.08 |
---|---|
지금 생각해도 스테레오포니는 참 아깝습니다 (2) | 2015.08.04 |
원더걸스가 밴드한다면서요? (0) | 2015.08.04 |
일본 아이돌이 노래를 못 불러? (2) | 2015.04.04 |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0) | 2015.02.10 |
자두 - 대화가 필요해 (2) | 2014.02.28 |
임재범 - Destiny (KBS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OST) (0) | 2014.02.04 |
Cult(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 (0) | 2014.01.19 |
비쥬 - 괜찮아 (0) | 2014.01.14 |
박기영 - 시작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