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7. 23:14
일상이야기
특히 저같은 인간에겐 이정도로 으슥한 곳이...(...)
요즘 갈수록 전 사람이 무섭습니다. 차라리 도사견이 낫지...
예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뭐 그때도 좀 그런 끼가 있긴 있었습니다만.. 요즘엔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무슨 광기의 덩어리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광기덩어리 속에 들어간 이상, 그 광기에 물들지 않는 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데서 독야청청 하려고 하느니 차라리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접근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열심히 찾아내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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