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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9. 01:41 일상이야기
전 음료를 즐겨마시는데 주로 과일쥬스를 많이 마십니다. 오렌지 쥬스, 포도쥬스, 망고쥬스 등등 말이죠.

그런데 얼음을 넣어 마시다보니 컵에 마시기에는 컵은 좀 많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텀블러를 하나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일단 살짝 알아본 결과 두가지로 좁혀졌는데..

첫번째는 스테인리스 텀블러입니다. 온도 보존능력이 뛰어나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 모두 오래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휴대도 편리합니다.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두번째는 스타벅스의 빨대 달린 텀블러입니다. 일반적인 빨대컵은 많지만 텀블러라고 할만한건 스타벅스 것 뿐이더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겠지만 일부 텀블러의 경우 플라스틱이라서 그런지 뜨거운 음료를 수용하기 힘들다는 말도 보았습니다.




여튼 좀 더 알아보고 구입을 결정해야겠어요. 가끔 집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느꼇지만 빨대가 있으면 많이 안 마시게 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면때문에 스타벅스의 빨대 텀블러에 좀 끌리고 있기는 해요. 물론 스테인리스 텀블러도 장점이 많습니다. 둘 다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텀블러 마니아도 아니다보니 그건 또 그때 고민하게되겠죠..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