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 06:57
게임이야기
오랜만에 문명 4 ROM을 플레이중입니다.
카페에서 어떤분이 한글화도 해서 한번 오랜만에 해보자 하고 손에 잡아보네요.
굉장히 느긋느긋하게 플레이 할꺼라.. 언제 끝을 볼지는 저도 모릅니다.
위와 같은 설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ROM에만 있는 설정인 영원과 매우거대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엄청나게 많은 세부옵션이..=ㅅ=
매우거대는 기존의 초대형의 4배[가로, 세로 2배]의 사이즈이기 때문에 엄청난 크기가..[...]
또 영원은 기존의 마라톤보다 몇십배 느립니다.
ㅁㄴㅇㄹ....
보통 이정도 정찰하면 1,2개의 문명은 시야에 보이기 마련인데.. 상대방의 정찰병력과 만나긴 했지만 문명은 발견 못했네요.
역시나 엄청난 맵의 크기..[...]
뭐 어쨋든 맵이 엄청 크다는 겁니다;
지금 428턴인데.. 확장을 겨우 저거밖에 못했네요;
워낙 영토가 크다보니 일단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다가 국경을 마주하게 되면 그때부터 안정을 좀 가지는게 좋겠죠.
뭐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천턴 안에 지금 보이는 지역 전체에 확장이 가능할지..
뭐 여튼 느긋느긋하게 하는 겁니다.ㅎㅎㅎ
GO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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