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보는 소셜게임과 웹게임

예전에 잠깐 소셜게임 했었는데..

시간을 무지 먹더군요.

그당시 했던 게임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하다보니 거의 부족전쟁 하는 느낌(...)이라서 그만 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어제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윤호님의 블로그에 갔는데요.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소셜게임란을 발견..

윤호님은 그냥 살짝 눌러봤다가 때려치신것 같은데..

저는 약간 더 해봤습니다.

피로도같이 하루에 하는 양도 정해져있고.. 그것만 딱 처리하면 더이상 손 안대도 되서 가볍게 하기에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슬쩍슬쩍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지W도 살짝 해보고 있는데요.

이건 삼국지 웹게임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왠지 연희몽상 같기도 하고..[...]

연희몽상하고 제일 큰차이라면 장수를 구하는 것이 쉽습니다. 연희몽상은 그렇게 쉽게 장수가 안 구해지거든요.

물론 강한 장수를 구하는 것은 나름의 고생이 필요하지만, 애초에 잘 안구해지는 것 보다야 훨씬 낫죠. 같은 장수 계속 굴리면 정말 질리거든요..

새로운 장수를 구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키우는 것이 삼국지W의 제일 큰 재미인 것 같습니다.

보니 장수 수집기능도 있어서 그런 부분 좋아하는 분도 계실듯..

또 필요없는 장수카드를 모아서 새로운 다른 장수카드로 조합하는 것도 있더군요.

사실 이것도 보아하니 계속 커맨드를 실행시켜줘야 하기때문에 어떻게보면 장수키우는 기능이 들어간 부족전쟁(...)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살짝 해봤는데..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손을 놓겠죠.ㅎㅎ

뭐.. 무엇보다 저는 소걸을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