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 20:09
일상이야기
잠시 일이 있어서 외출했다가...(...)
자세한 이야기는 패스
어쨋든 일 보고 오는 동안 어느정도 잊었다.
귀에 꽂은 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이 쉽게 잊게 도와준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쓰며 생각이 다시 나려고 하는데 아마도 오늘 잤다 일어나면 거의 완벽하게 잊지 않을까.
안좋은 일은 얼른 얼른 잊어야지. 되새겨봤자 도움도 안되는데.
크앙. 이럴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야 하는데.
맥빠져.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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