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6. 06:2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간만에 애니 감상 카테고리를 쓰네요 ㅠㅠ
저는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께 쓸데없는 바람을 불어넣는다거나 일방적인 왜곡선전같은 것은 멀리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감상은 안 적는 편입니다만, 이건 적어야 하겠다 싶어서 쓰네요.
신세계에서는 기시 유스케씨의 소설입니다. 해당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것 같네요.
기시 유스케씨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작가이신 것 같습니다.
신세계에서는 약간 불친절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솔직히 1화의 도입부는 저도 몇번을 반복해서 보았어야 했습니다.
제 집중력부족 일수도 있지만 갑자기 여러가지 어려운 내용들이 사전정보도 없이 막 들이닥치니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나마 다른 불친절애니와는 다르게 조금조금씩 그 문제를 해결해주긴 하지만, 역시 끝까지 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러한 류의 전개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저런 것이지만요.
끝까지 본 제 입장에서 말하자면 'From the New World'가 아니라 'From the Another World'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차원에 떨어진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따지면 미스테리장르같습니다. 맞나?
좀 늦게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을 하나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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