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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 02:15 일상이야기
사실 그 계절이 오기전에 사던지.. 아니면 계절이 갈때 사는 것이 맞습니다...만..

저는 한창 그 계절일때 사네요. 예. 전 답이 없는 인간인거예요.[...]



지금 짧은 옷들이 얼마 없습니다. 상의, 하의 모두 없어요,. 흑흑..ㅠㅠ 나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야..
그래서 이번에 월급 받으면 옷을 좀 사둘까 싶습니다. 딱히 패션! 이라기보다는 그냥 그냥 싸고 입을 만한 거...

원래 그런 사람이예요;



그리고 속옷들까지 갑자기 헐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엥?!]


양말은 구멍이 나지.. 위아래 속옷들은 찢어지지.. 아아아아아.. 답이 없어;;;[데자뷰?]

양말은 그나마 있는데.. 위아래 속옷들도 사야겠네요.



어휴...

재난은 몰려온다더니.. 딱 그 말대로..



일단 옷 몇벌 사두고.. 가을이 다가와서 싸게싸게 처분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 몇벌 더 사야겠어요.




라고 다짐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