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5. 09:56
디지털이야기/컴퓨터이야기
친구의 컴퓨터를 살짝 써봤습니다..
뭐 제대로 된 성능 테스트는 유감스럽게도 해보지 못했네요.^^
일단 첫번째는.. Q9XX0시리즈에 비해서 오버클럭이 매우 잘 된다는 것입니다.
기본전압 +0.1V로 3.9G를 찍으니.. 뭐 말 다한건가요..?
레이턴시는 확실히 기존 인텔 플랫폼보다 월등했습니다. AMD에 비해서도 전혀 느리지 않더군요.
벤치상으론 오히려 더 빠릅니다.
그리고 삼성 메모리가 상당히 클럭을 잘 먹어주더군요.
1333MHz를 1600MHz로 올렸습니다.
한가지 유감스러운 점이라면 저상태에서 램타를 조이는 건 거의 불가능했다는 점이죠.
그래도 역시 돈값은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저는 여전히 블룸필드에 호감을 가지긴 힘들듯 하네요.
여타 익스트림 시리즈가 모두 그러했듯이.. 블룸필드도 보드, CPU를 합치면 약 600달러. 즉 90만에 육박하는 가격이기 때문에..
서민에게는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
저는 그저 지금 쓰고있는 E6300에서 Q9550으로 넘어가야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메인보드 줄은 엄청 잘 섰습니다..ㅎㅎㅎ
플랫폼의 끝까지 우려먹으니..ㅋㅋㅋ
뭐 제대로 된 성능 테스트는 유감스럽게도 해보지 못했네요.^^
일단 첫번째는.. Q9XX0시리즈에 비해서 오버클럭이 매우 잘 된다는 것입니다.
기본전압 +0.1V로 3.9G를 찍으니.. 뭐 말 다한건가요..?
레이턴시는 확실히 기존 인텔 플랫폼보다 월등했습니다. AMD에 비해서도 전혀 느리지 않더군요.
벤치상으론 오히려 더 빠릅니다.
그리고 삼성 메모리가 상당히 클럭을 잘 먹어주더군요.
1333MHz를 1600MHz로 올렸습니다.
한가지 유감스러운 점이라면 저상태에서 램타를 조이는 건 거의 불가능했다는 점이죠.
그래도 역시 돈값은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저는 여전히 블룸필드에 호감을 가지긴 힘들듯 하네요.
여타 익스트림 시리즈가 모두 그러했듯이.. 블룸필드도 보드, CPU를 합치면 약 600달러. 즉 90만에 육박하는 가격이기 때문에..
서민에게는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
저는 그저 지금 쓰고있는 E6300에서 Q9550으로 넘어가야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메인보드 줄은 엄청 잘 섰습니다..ㅎㅎㅎ
플랫폼의 끝까지 우려먹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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