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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2. 14:35 게임이야기

예전에 도타2인벤에서 베타키를 선물해주시는 좋은 분에게서 하나 얻어서 하게 되었었는데요.


한동안 손을 안댔습니다.




사실 도타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제가 기존 도타나 도타 올스타즈, 카오스같은 맵을 플레이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바로 넘어간 저에게는 참 힘들더군요.


어떤분은 '님이 노력을 안하는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던데, 체계적인 가이드도 솔직히 보기 힘든게 도타2라고 봅니다.


단편적인 정보들은 여럿있지만, 초보를 위한 공략이나 알기쉽게 정보를 정리해놓은 것을 찾기 힘들어서 진입장벽이 많이 높아요.


저도 그런 문제들때문에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문득 다시 한번 해볼까.. 하면서 잡아봤는데, 역시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좋더군요. 물론 진입장벽 높은건 여전하고요. ㅎㅎ


그래도 이전보다 좀 몰입이 잘 되서 그런지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갈길이 머네요.





도타 2는 그냥 틈틈이 하려고 합니다. 저한테는 롤만 해도 벅차고 그렇게 파고들 시간도 많지 않아서요.


라이트게이머는 참 고달프네요. ㅎㅎ 욕심만큼 이루기가 힘들어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