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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 04:52 일상이야기
그걸 보니..

나의 인터넷 생활의 흔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여태까지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


...


하아..



제가 방랑벽이 심해서..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이제 별로 남지 않았네요..

^^


좀 가슴이 아픕니다..


저한테 나름 잘 해줬는데.. 그랬을텐데..

저의 작은 실수나 잘못, 착각 등으로 넘겨짚어버렸던 일들..

그리고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바람에.. 소중한 사람들이 제 곁을 전부 스쳐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