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7. 2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그 분이 (누구한테나) 친절한 분이시긴 한데 부탁을 들어주실지는 뭐 별개고요.
여튼.. 오늘 어떤 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이 황량한 곳에 어쩌다가 오셧는지..
그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좀 마음이 복잡해지는 일을 알게되서 어찌해야하나.. 어찌할까.. 좀 고민중입니다.
관련 글을 저분께 좀 써달라고 부탁드린 이유는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데에 써도 아무도 보질 않아요..
저분이 저쪽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신 분이라서 좀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물론 첫줄에도 썻듯이 들어주실지 아닐지는 뭐..
만약 하지 않으신다면 뭐 저라도 해야겠죠.
여튼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바란다' 썻는데 상황이 정반대라서 제 꼴이 말이 아니네요.. 블랙조크도 아니고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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