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7. 22: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난 분명히 오타쿠인데 요즘따라 내 블로그가 점점 무슨 시사블로그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분명 세상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 하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점점 그런 글로만 차들어 가는 기분이다.
복잡해지는 기분..
낮에도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 내 복잡한 기분을, 그냥 뭐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정도로 표현하긴 했었는데.
아 그렇다고 해서 무슨 덕질만 늘어 놓는 것도 좀 볼상 사납기도 하고.
뭐 어떻게 하자는거야...[나조차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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