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가 제가 알던 그 텍스트큐브가 아니군요

저는 티스토리 같은 느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충 예전의 테터툴즈같은 느낌으로 되었네요.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불탄님의 말씀을 보고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텍스트큐브는 구글에 인수된 이후 사라졌고, 테터툴즈만 남은 듯 합니다.
뭐 이름은 텍스트큐브인데.. 저는 중간일은 잘 모르고 이전엔 테터툴즈로 기억하고 있어서...



여튼... 사용하려면 일단 호스팅 해줄 곳을 찾아서 설치를 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자유로움에서는 더 좋겠지만 진입장벽이 높아진 느낌이라 좀 묘하네요. 그리고 용량 제한도 있을테고..


이전에는 집에서 직접 FTP를 이용해서 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제 컴퓨터가 24시간 켜놓기 힘드니 직접 집에서 블로그를 돌리기엔 조금 힘들 듯 합니다.
여튼.. 나중에 여유생기면 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아무래도 무리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