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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0. 22:3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무슨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구글 같은 블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인 홈페이지나 싸이월드도 아니고..


그냥 닉네임만 툭 쳐박아놓고 댓글 달고 훅 가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슬리는 댓글은 삭제 + 차단 한다고 쳐도..


그렇지도 않은 댓글은 딱히 삭제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제가 거기에 답글 단다고 보는 것도 아니니..


그야말로 허공에 외치는 것 같아서 썩.. 기분이..





이제는 딱히 누가 댓글 달아주길 학수고대 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이렇게 생각하게 될 바에는 차라리 속 편하게 '틀어막아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쩔까나..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