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5. 04:23
이런저런 이슈
이상민이 고생을 많이 했네요...
보아하니 애초에 거절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고..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멤버중에 도와줄만한 능력이 조금이라도 되는 사람은 유세윤과 이상민 둘 뿐인데, 아무리 봐도 유세윤은 능력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스케줄도 굉장히 바쁜 사람이죠.
물론 이상민도 못지않게 바쁘지만, 연예계 인맥, 가요계 인맥으로 따지면 뭐 이상민이 월등하니..
대충 서포터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보아도...
뭐 토니나 다른 후배들은 그렇다 쳐도 대선배인 변진섭에게까지 전화를 할 정도면 충분함을 넘을 정도로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충 보니 강원도 녹화간다는 것을 봐서는 TV조선에서 하는 잘살아보세 녹화를 그다음 날 갔나보네요.
잘살아보세 녹화장이 강원도 홍천이죠.. 서울에서 홍천까지 한시간 좀 넘는 거리라지만 실제로 저런 촬영장까지 가려면 넉넉하게 두시간 잡고..
아침 7시에 촬영이었으면 최소 아침 네 다섯시에 깨어서 나갔겠네요..
여튼 수고 많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방송이지만 후배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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