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 20:32
이런저런 이슈
명품백 합리화하면서 차 이야기가 나왔는데, 차는 그만큼의 가격을 하는 이유가 있다.
그 가격이 다른데로 들어가는데 아니라 편의성, 신뢰성, 연비 등의 장점으로 나온다. 헛으로 돈을 먹는게 아니라는거다.
물론 예외야 있지. 가령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911, 험머 같은 차.
근데 그런 차 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0.001% 밖에 안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10만명중의 1명이라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중에 한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몇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거다. 그 차들이 그리 많아보이는거지.
근데 명품백봐라. 얼마나 많냐? 내 생각엔 최소 대한민국의 성인 여자 중 20% 이상은 명품백 들고다닌다고 봄.
그게 실용성이 있냐? 그 가격을 대체 어디로 퍼먹는건지.
가격은 저렴하면서 시간, 노력이 든 핸드메이드 가방같은 것이라면 얼마든 인정하는데, 진짜 실용성은 하나도 없는 명품백을 대체 무슨 미친 개념으로 합리화를 시키는건지..
방송 보면서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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