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05:55
이런저런 이슈
남편이 뼈빠지게 60만원으로 아끼고 아껴서 퇴근해서 쉬는 시간에 집 인테리어 공사했더니..
미친 마누라년은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면서 징징...
아.. 진짜 귀싸대기를 어디에 후려야 할지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저러니까 씨발 뭘 해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있나.
해주면 해줘도 지랄.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지랄.
씨발..
일 끝나고 쉬어야 할 남편 쉬는 시간에 저 짓 할 때 뒤에서 구경이나 쳐하거나 아니면 딴짓하고 있을 꼬라지가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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