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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1. 15:39 일상이야기
역시 사람일은 알 수 없나 봅니다.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해서 그게 마음대로 안 되나봐요.

요즘 개인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서 좀 힘든데.. 일이 잘 안풀려서 많이 답답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는 답답해지고 힘들어지면 주위와 연락을 끊어버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잠적해버리는 것이죠.

이게 안 좋은 버릇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괴로운 상황이 닥치면 누군가 마주치고 싶지 않더군요.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마음이 편해지면 다시 지인들과 연락을 재개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