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4. 07:25
게임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디아블로 3을 하고 있다. 플레이는 스위치판으로 하는 중.
디아블로 제대로 해보고 끊은 것이 디아 2 오리지널 시절 같다. 그 뒤로 디아블로를 아예 안 했냐 물어보면 그건 아니다.
지금 갖고 있는 스위치판도 언제 샀는지 기억도 제대로 안 날 정도로 시간이 지났는데 그때 사서 좀 즐기기도 했고.
근데 그러면서도 여태까지 살면서 시즌은 한 번도 제대로 한 적이 없다는 것. 디아 2 하던 그 시절은 시즌 콘텐츠라는 게 제대로 도입되기
전에 접었기도 했고.
3은 스토리 한번 다 깨고 놓았달까.
이번엔 한 번쯤 쭉 해볼까 싶기도 하다.
일단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이미 스토리는 쭉 클리어했다.
스토리를 일단 다 밀려고 가장 낮은 난이도인 보통으로 쭉 달렸다.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자고 생각하는 시즌 콘텐츠라서 다 채울 수 있을지도 아직 모르겠는데 뭐 지나 보면 알겠지.
지금은 아직 시즌 콘텐츠를 다 마칠 수 있을지 나도 모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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