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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4. 08:31 이글스 야구 이야기
오늘 영원한 무쇠팔 투수 최동원씨가 투병생활끝에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수척해진 얼굴이었지만 활기차게 답하던 그 모습을 보고 희망을 가졌는데 이렇게 세상을 등져버리시네요.



바로 몇일전 국내 최고의 교타자로 불리웠던 장효조씨가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한참이신 나이이신데 훌쩍 떠나가버리셔서 너무 슬픔이 많았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슬픔이 이렇게 찾아오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두분 모두 아직 정정하실 나이이신데 이렇게 떠나가고나니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