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5. 21:57
게임이야기
이제 남은 더블레어는 몇장 없습니다.
EP2의 재회, 흑막의 꼬리, EP6의 조우, 진격, 충격, EX2의 망연자실 정도가 남았어요.
여섯장이네요.
근데 일단 먼저 시즌 2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강한 던전 돌기에 추종자가 일부 약하기도 하고..
비타학교 같은곳은 좀 더 강력한 스펠이 필요한데.. 제가 갖고 있는 더블레어들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가지게 되더라구요.
특화덱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렇게 만들어볼까..도 생각은 해봤지만 저만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포기했습니다.-ㅅ-;
시즌 1에서 얻는 스펠들로는 약간 한계가 느껴질 것 같아서.. 여러가지 생각해 본 결과 시즌 2로 넘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여태까지 만든 더블레어입니다. 11장이네요.
이건 앞으로 사용할 시즌 2용 재료들..
이리저리 하다보니 모아둔겁니다. 꽤 많죠?^^
일단 던전특수재료들 위주로 하면서 노리던 추종자들 만들어가고.. 그러면서 시즌 2 던전 하나하나씩 클리어 해가며 시즌 2 더블레어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계속 시즌 1만 돌다보니 솔직히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했는데.. 시즌 2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니 기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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