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0. 15:09
일상이야기
동네 마트 행사에 달걀이 한판에 3천원으로 나왔네요.
분명 달걀 생산량이 엄청 줄어들었을텐데도 이렇게나 가격이 떨어진걸 보면 엄청 안 팔리긴 하나봅니다.
가격을 보면 확 끌리긴 하는데 정작 저도 안 사먹는 걸 보면... 하하하...
사러 가볼까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달걀도 원가대비 소매판매가가 너무 뻥튀기 됩니다. 중간마진이 줄어들어야 소비자도 생산자도 해피할텐데 말이죠.
집에 저장해 둔 라면도 거의 다 떨어졌고 다른 식재료도 일부 없는게 있어서 장 좀 봐야겠습니다.
내일 쯤 한번 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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