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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0. 01:30 게임이야기
워크래프트 3 - 굳이 따로 손 쓸필요 없이 최신패치를 하면 CD를 넣지 않아도 사용가능.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CD안에 있는 install.exe를 복사하여 broodwar.mpq로 변경하여 브루드워가 설치된 폴더에 복사해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굳이 CD를 넣거나 가상CD를 마운트 하지 않아도 가능!>_<


흔히 NOCD라고 하면 강제로 패치하는 불법 패치 크랙을 생각하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거...[나도 근데 처음 알았다..ㄱ-]
posted by 별빛사랑
2010. 7. 18. 10:11 게임이야기

이번이 두번째로 깬거다.

솔직히 운이 굉장히 좋았음.. 보다시피 30미스나 쳤는데.. 저걸 깨다니...

참고로 눈꺼플이 내려오는 졸린 상태에서 했답니다..

안 졸렸다면 미스가 좀 줄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워낙 어렵다보니.. 제가 또 깬다는 보장이 없어서.. 일단 소중한 스샷을 찰칵~
posted by 별빛사랑
2010. 7. 13. 09:13 게임이야기

엉겁결에 성공..=ㅁ=

무려 8미스!!

적어도 15미스정도는 찍을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

콤보가 저질이지만.. 연습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타가 그나마 적은 비트맵이라서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듯..
posted by 별빛사랑
2010. 7. 2. 08:59 게임이야기

딱히 꼬집어서 어려운 점은 없던 맵인데.. 문제는 노트가 쉼없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한번 미스를 하면 바로 죽어버리는.. 그런 맵이다.
그래서 한 비트맵을 끈기있게 플레이 하는 일이 잘 없는 나에겐 꽤나 클리어가 힘들었던 맵...

뭐 랭크맵도 아니고 하니.. 크게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실력향상이라고 생각하고..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10. 6. 29. 10:31 게임이야기
정확도가 거지같지만.. 그래도 올콤한게 어디...

맨날 손이 부들부들거려서.. 이 쉬운곡 한번 올콤 해본 기억이 없었는데..


드디어 한풀이..ㅠ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0. 6. 18. 22:35 게임이야기
/nm ,/nm2
-기본메세지 출력관련 명령어

/nc, /ns
-시프트, 컨트롤 자동입력옵션

/nt
-친구등록, 거래신청 거부, 허용옵션



--------------------------------------------------------

간만에 라그 다시 시작하네요.

컴퓨터 오래 붙잡을 일이 생겼는데.. 할일 없이 시간 보내긴 그래서.. 그냥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죽이기..=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0. 5. 26. 11:04 게임이야기
저도 이제 상당히 실력이 붙어서..

요즘엔 루나틱도 간간히 클리어 하곤합니다.

물론 풀콤일리가 없잖아요?[...]




뭐.. 풀콤 아닌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리고 삽질 해서 풀콤은 아니지만 S찍은 Miracle Happy Day 인증~


피시방에서 S찍기는 처음이다..[...]







그리고 이건 동방 어레인지 Fragments 루나틱 클리어하고 인증~

이거 한번 찍으려고 삽질 얼마나 했는지..ㅠㅠ


잘 안깨지네요.. [...]

적어도 300콤 넘게 찍을 수 있었는데.. 이런 빌어먹을 수전증!![By 손가락 부들부들]



뭐 저건 루나틱치고는 쉬운거라서.. 깨는건데.. 어려운 곡은 저도 부들부들거립니다.. 가령 Drive my life라거나..[...]
Drive my life는 좀 스트레스가 있는 곡이라서..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요즘 비상천 채널에 있어서 그런지.. 점점 동방곡 하는 비중이 늘고 있네요.
뭐 여전히 애니곡이 많지만.. 동방곡도 가끔씩 좋은 곡이 있어서.. 점점 손이 많이 가고 있어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20. 04:09 게임이야기
1. 역시나 저는 SRPG죠.

요즘엔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V2를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클래스는 다 플레이 하는데..

팔라딘 같은 클래스는 정말 뷁이네요..

팔라딘의 경우 마력이 높긴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물리방어, 마력방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정말

... 아 열뻗히기 시작했네요.




하여튼.. SRPG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속성, 이동형태, 공격형태, 고저, 육상, 물, 시간의 흐름 등..

여러가진 변수에 의해서 시시각각 전장의 상황이 변하는.. 전형적인 SRPG이면서도, 굉장히 심오하지요..=ㅁ=

익스퍼트 레벨의 맵은 갈수록 적 마스터가 플레이어보다 높아지는데다가 맵이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플레이 하고 있는 팔라딘은 안 그래도 굉장히 마이너한 마스터이기 때문에.. 시프같은 초 사기급 마스터라면 몰라도.. 저런 마스터가지고는 왠만한 플레이어도 이기기 힘들답니다.

하다못해 저같은 사람은.. 흑흑..[...]




SRPG는 좋아하기도 하고 조금 자신있었는데.. 좌절하고 있습니다..


[훗..Orz]






2. 정말 이건 だめだぁ~~!!! 라고 생각했던 리듬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뭘 하고 있냐면, Osu!라는 게임인데, DJMAX 같은 게임은 아닙니다.



음.. 뭐라고 해야되지.. 다른 분들은 PC판 응원단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응원단이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쉽게 말하면 DJMAX처럼 비트만 맞추면 되는 게임이 아니라, 비트도 맞춤과 동시에 화면에서 움직이는 노트의 위치도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하기 때문에 노트난무에만 익숙해진 분은 어렵다는 말도 하시는데.. 애초에 리듬게임을 힘들어하는 저에게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노트가 난무하는 그런 게임은..

인간이 할 것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안합니다.-_-;;



하여튼.. 이걸 하는데..

나름 할만하네요.

>_<



대부분의 리듬게임들이 애니메이션 곡은 잘 없고, 오리지널곡이나 원작자들이 협력한 곡만 있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Osu!는 무료 PC용 게임인데다가, 마음대로 음악파일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매우 많은 신곡과 새로운 노트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난이도가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마우스 Only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집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그래도 기본이 리듬게임이다보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노트가 많아지고 그만큼의 스피드가 요구되거든요.

그리고 마우스를 그렇게 빨리 움직이면서 무수히 클릭하는 것은 로봇이 아니고는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클릭은 키보드로 대신하고, 움직임은 마우스로 하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이건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동방시리즈의 BGM 어레인지 곡인 '마릿사가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입니다. IOSYS의 곡이죠.^^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노트난무도 심한데다가.. 무엇보다 템포가 빠르다보니.. 왠만한 분은 순살당합니다.

말그대로 순식간에 죽는다는 말이죠..-_-;;



뭐 그래도 저건 쉬운 곡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저 곡은 희얀한 롱노트가 별로 없거든요.

DJMAX같은 게임은 그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롱노트에 불과하지만.. 이 게임은 롱노트가 뱅글뱅글돌거나 삼각형이 되거나, H자로 움직이거나..

심지어는 코드기아스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기아스의 문장까지 가능합니다.

제작자의 마음대로 노트의 모양, 경로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모양으로 순식간에 뱅글뱅글 돌아가면.. 마우스의 정확도가 기계수준이 아닌 이상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_=;;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실, Cagayake! Girls입니다. 케이온 오프닝이죠.

잘 보시면 중간중간에 반달모양으로 도는, 롱 노트들이 보이실겁니다. 이건 약과수준이고.. 간간히 맵중에는, 일명 마우스 브레이킹이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곤 합니다.

별의 별 모양으로 롱노트가 움직이죠..




그리고 롱 노트뿐만 아니라..

엄청난 속도로 1과 3의 노트, 2와 4의 노트가 겹쳐나오면.. 이게 노트가 한개로 안 보입니다.

아니면 위치가 1 2 3이 아니라, 1 3 2의 위치로 튀어나오면.. 전 손이 엉킵니다. 아니 이건 인간적으로 엉키는게 당연하잖아요..=_=







어쨋든 저런 곡을 보면 좀 힘이 쭉 빠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언젠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가지면서 플레이중이긴 해요.ㅎㅎ





이 게임은 어떤 면으로는 확실히 DJMAX 같은 게임보다 어렵습니다. 타이밍뿐만 아니라 정확도도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재미있는 이유가.. 무엇보다 비트같은 것이 잘 느껴진달까요..

아직은 빠른 박자 따라가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뭐 하다보면 익숙해진다고..

처음 할때는 별 3개짜리도 못했는데.. 이제는 별 4개 반짜리도 좀 쉬운 곡은 처음 플레이해도 클리어하게 되었다죠.



혼자서 발전한 모습이 뿌듯해진달까..=_=;;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1. 29. 19:59 게임이야기/osu 리플레이

posted by 별빛사랑
2009. 9. 3. 01:23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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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총싸움 게임이라든지.. 스포츠게임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하는 게임이 대부분 머리 굴리는 게임인데..


그중 하나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입니다.^^


제작사는 New World Computing이라는 회사인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고.. 권리가 UBI소프트로 넘어갔습니다.



5는 그런 상태에서 나온 게임이라... 많이 틀리네요.

4는 뭔가 심하게 바꿔놔서.. 제가 거부감이 들어서 플레이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3만 하네요..^^




이번에 하는 것도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는거라서...ㅎㅎㅎ



비공식 확장팩으로 WOG[In The Wake oof God]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언제 시간나면 이야기 하구요..




음.. 스크린샷의 종족은.. 포트리스라는 종족의 타자르라는 영웅입니다.

전사계열 영웅중에 대표적인 방어계영웅이예요.

원래 포트리스는 제가 하는 주종족이 아니구.. 전 램파트라는 종족을 합니다. 유니콘, 페가수스, 엘프, 드래곤등이 있는 종족으로 숲의 종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타자르말고.. 공격성이 강한 스트롱홀드의 영웅중에는 크랙핵이라는 영웅도 있습니다. 크랙핵은 대표적인 공격형 영웅이예요.

개인적으론 둘다 좋아하지만.. 그래도 전 램파트계열인 메팔라가..^^;;

타자르는 지식, 마력이 심하게 안 올라가서.. 아이템 덕이 많이 필요한 영웅입니다..ㅠ.ㅠ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