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4. 15:18
일상이야기
부모라는 사람들이 애들 싸가지도 가르치지 않고, 대학교가서 어차피 초중고에서 배운거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데. 지금의 초중고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나.
요즘같은 세상에 아예 쓸데도 없는 것 가르친답시고 난리치지말고, 애새끼들 인성이나 가르쳐서 사회에서 인간쓰레기가 되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요즘 젊을수록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는 사람의 비중이 과거보다 더 높아지는 것 같다.
뭐 요즘엔 나이 60, 70 먹어놓고 개념없는 새끼들도 참 많다만.
돈 벌어먹기 힘든 것은 둘째치고, 점점 사람사는 것 같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금수만도 못한 놈'이라는 단어를 써먹을 곳이 늘어만 간다.
이런 말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오히려 날아가는 새, 지나가는 고양이가 그 말을 듣고 '내가 저놈 보다는 낫지'라는 말을 할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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