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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7. 10:53 이런저런 이슈

뭔가 인지부족같이 보이는 인간을 어떻게 좀 제대로 된 인간으로 돌려놓아볼까.. 하는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그냥 그만둬버렸다.


자신의 뇌속에서 되도 않은 말을 무한히 긍정하는.. 그러니까 자신속의 뇌내망상에 빠져있는 인간으로 판단되는데..


어떻게 해서 저따위 쓰레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내 시간, 내 감정 낭비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뒀다.


정말 이경규가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나보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라더니.. 딱 들어맞는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신념을 가지고 대드니 도저히 교화불가능..


에휴..




이 사회가 미쳐있다는 것은 나도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지까지 미쳐도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정말 기가 막힌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