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1. 15:3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명절에 일가친척이 만나면 하는 말들. 너 요즘 뭐하니. 너 결혼 안하냐. 등등
별 생각 없으니까. 딱히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이니까.
크게 신경쓰지마.
너무한 것 아닌가.
저런 것을 보며 배려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배려가 몸에 스며들어 있지 않은지 알게 된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말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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