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1. 14: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침 댓바람부터 울어서.
냠..
슬프고 좋고 아름답고. 복잡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신있게 어떠한 사실의 관측에 대해 '단 하나만으로 단언'하는 사람은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했지만 실제로 그러한 사람이 인간 사회의 대다수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글 쓰다보니 어쩌다 중심에서 한참 멀어졌는데.
어쨋든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나도 하나도 표현해볼까?
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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