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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6. 15:32 게임이야기
요즘엔 Osu, 밴티지마스터재팬, 동방비상천칙 정도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Osu는 벽에 부딛혔는지.. 아니면 제가 노력이 부족한건지.. 더이상 실력향상이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가끔 하면서도 우울해서 하다가 꺼버리곤 합니다.. 에휴..

밴티지 마스터 재팬은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되었는데.. V2를 주로 하고 있었지만, 이미 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서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하게 되어서 꽤 재밌게 하고 있어요.
V2와의 여러가지 차이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예요,, V2보다 훨씬 어려운 듯 싶습니다.
아니면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급상승 했다고 해야 할지...

동방비상천칙도 가끔씩 하고 있네요. 주캐릭터는 홍 메이린과 이자요이 사쿠야입니다.
야쿠모 유카리도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 저 둘을 주로 쓰고 있어요.
손이 느려서 사실 격투게임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그나마 나름 익숙해져 가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고수는 커녕, 중수도 못되는 하수지만요..[...]
넷플로 실력을 다져야 하는데.. 지는거 싫어하는 성격덕분에 안하게 되네요..
뭐 어차피 컴퓨터한테도 집니다만..[...]

요즘에는 저렇게 세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것좀 해볼까.. 싶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쉽게 다른 걸 할 수가 없네요.. 하고싶은 것도 잘 안 생기구요..


으음..[...]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