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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5. 04:20 일상이야기
요 몇년동안 드라마를 정말 농담아니고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 드라마를 하나 보기 시작했어요.
심야병원이라는 드라마인데 토요일 밤에 하는 드라마입니다.



얼마전 세바퀴를 받아서 보다가 윤태영씨가 나와서 새 드라마를 한다며 말하는데 이 드라마더군요.
소재도 괜찮고 10부작이라서 짧은데다가 왠지 끌려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윤태영씨 연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제가 혐오하던 지저분한 드라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근데 10부작이라고 하니 좀 짧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튼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보니 재밌네요.ㅎㅎㅎ




ps. 살짝 인터넷 검색해보니 동시간에 시청률 1위라고 하더군요. 좋은 작품이라서 인기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