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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5. 08:52 일상이야기
이제 몸도 생각해야 겠구... 왠지 걱정이 되서 식단에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지낼때는 짜고 맵게 먹은 적이 많거든요. 물론 음식은 어머니가 하셧죠;



저는 딱히 음식을 가리는 편이 아니라 짜면 짠대로, 매우면 매운대로 먹고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좀 성장하고 난 이후부터는 식단에 대해서 몇번 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이번달이 분가한지 1년째 되는 달이고.. 올해가 가고 내년부터는 저염분식단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매운건 그래도 괜찮지만 짜고 너무 기름진 것은 몸에 좋지가 않잖아요.

지금 지내는 곳이 요리하기엔 좀 부족한 여건이긴 한데, 내년되면 이사도 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몸도 챙기려고 합니다.

제 몸 제가 안 챙기면 누가 챙기겠나요.-ㅅ-;; 부모님보고 챙겨달라고 할 수도 없고요.



여튼 그렇게 마음을 먹어봅니다. 실현 가능성은.. 꽤 높을지도?

[무조건 하는거 아니었나...]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