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KBS 시사투나잇 리턴즈 1편 - 방송사 파업 여야후보 돌발 인터뷰

해당 영상은 이미 4월초에 업로드 된 동영상으로 이미 한달이 지난 영상이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하나같이 다 도망간다. FTA 종결자는 아예 모르고 있고, 100분토론에서 최고의 보수논객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홍준표도 모른댄다.

홍사덕은 뻔히 KBS 사찰문건이 있는데도 증거가 없댄다.

파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새누리당의원들은 도망다니기 바쁘다.

뉴타운 정책도 그렇다.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말'만' 한 새누리, 통합민주 후보들이 다시 출마했기에 제대로 뉴스데스크팀이 취재를 했었다.

이번엔 양쪽 다 핑계대고 도망간다.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는 인간도 있었다. 아주 가지가지한다.

언론사 낙하산 인사는 MB가 했으니까 그게 새누리당으로 귀결되니 자기들은 당당했겠지만 이번엔 통합민주도 똑같다.

사람들은 잊고 있는 것 같다. 왜 파업이 계속되는지, 왜 의원들이 등돌리고 도망다니는지.

언론사 파업이야기는 신문에는 보도되지만, 정작 그들의 뉴스취재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도망다니는 현실과 그 이유는 언급하지 않는다.

뻔하잖아?

지들도 MB와는 차별화 하고 싶지만 그건 결국 '모른척'에 불과하다. 노무현 정권때문에 민주당이 했던 전철을 똑같이 밟아오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는 일에는 자신들의 책임도 있는데 그것은 모른척하고 '믿어주세요'만 외친다.

그리고 대체뉴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한쪽만 듣고 속고 결국 반복된다.

사과는 없다. 잘못을 깨닫는것도 없다. 그저 무시와 변명뿐이다.

자칭 '진보'든 '보수'든 똑같다. 꿀맛만 보면 끝인거다. 뒷맛이 달던 쓰던 맵던 짜던 그건 뒷맛일 뿐이다.

지금은 한쪽만 잘못되는 세상이 아니다.

이새끼 저새끼 다 나쁜새끼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