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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6. 15:33 애니이야기
따로 글은 작성하지 않았고, 제가 본 애니메이션 목록에서 굵은 글자로 표시를 해보았어요.

추천작의 기준이라면.. 굳이 따지자면 "봐 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주로 추천해보았습니다.

뭐 '추천'이라는 것의 의미가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명작'이라는 것들은 거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잘 보지 않는다' 싶은 작품들로 불러보았습니다.

내가 본 애니메이션 목록



위 링크를 누르셔서 접힌 글을 펼치시면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6. 13:48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츠..츤데레냐..[...]


여전히 이쁜 에린입니다~

저녀석은 에린에게 흑심을 품고 있다능! 적이야 적!


점점 분위기 요상해지는 형제..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이녀석..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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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6. 11:34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이랬던 에린이..


이렇게 컸습니다.


두사람은 에린과 함께 남기로 했네요.

이제 에린도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겠군요.

아저씨와 헤어지는 것은 슬프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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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21:45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에린이 어느새 14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미인의 자질이 엿보이고 있어요.ㅎㅎㅎ



맑은 푸른 눈빛이 마치 에메랄드 같은 느낌입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에린이다보니.. 그냥 보아도 총명함이 넘치는 듯 하네요.

이제 아저씨를 떠나, 새로운 것을 배우러 가는 에린입니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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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7:14 애니이야기
저도 이 점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의 경우엔 프로성우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에는 대부분 프로성우보다는 연극인이나 탤런트 등, 성우가 아닌 사람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 브레이브 스토리에서도 정작 호화캐스팅이라고 해놓고.. 카와스미 아야코씨는 안 나오시더군요.[...]

아니 프로성우는 캐스트도 아니냐?-_-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인들에게 좀 더 어필하기 위해서 저런 캐스트를 골랐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명신님 모르는 사람에게는 "유명성우 이명선씨가 주연을 맡으셨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유명배우 손예진씨가 주연을 맡으셨습니다"라고 하는 편이 더 어필하는 방법일지도 모르죠.

일단 연기는 제쳐두고 말입니다.



ps.그래도 전 손예진씨보다는 이명선님이 더 좋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파코즈 링크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7723

원문 : http://www.maximumpc.com/article/news/intel_cancels_larrabee_graphics_chip

--------------------------------------------------------------------------------------

확실히 잘난척 하던 인텔이 지금의 상황에 이르러서까지 라라비를 고집할 이유가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좀 아쉬운 점도 있네요.

PC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지도 모를 일이었는데.. 연기에 연기를 거듭할때부터 불안해진 것 같습니다.

HD3XX0시절에는 라라비도 해볼만했겠지만.. 지금 HD5XX0시리즈가 나오는 때까지 와서.. 라라비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쉽지 않겠죠..




어쨋든.. 이번기회로 AMD+ATI에 좋은 바람이 불어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6:09 애니이야기/애니감상
쉽게 말하면 한 소년의 성장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짧은 시간안에 진행을 해야 하는 이유때문에 여러가지로 빠른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곤조의 뛰어난 퀄리티를 여러면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네요.


저는 원작을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원작과의 비교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원작이 4권의 소설로 되어있는데, 그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은 많은 부분이 압축, 생략되어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정식으로 번역 출간된 책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접해보아야 겠네요.



주인공이 소년인데다가 얼핏보면 케로로 같은 아동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 작품 자체가 부족한 작품이라는 점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 생각엔 3부작이나 4부작정도로 만드는게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무리하게 압축하려고 하면 진행의 묘미라는 것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어쨋든.. 앞으로 곤조의 저런 퀄리티를 새로운 작품에서 보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곤조하면 세토의 신부나 샹그리라 같은 작품보다는 청의 6호, 전투요정 유키카제, 라스트엑자일 같은 작품이 떠오릅니다.

창공의 시원함이나 대양의 푸르름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영상이 곤조의 작품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그 외에도 좋은 작품은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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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15:48 애니이야기
대구 CGV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_~

롯데 시네마는 멀쩡히 중앙로 놔두고 성서에서 한다네요.

ㅉㅉㅉㅉㅉ



월요일[12월 7일]에 보러 갈 예정입니다.

기대중!+_+




이번에는 좀 좋은 환경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섬머워즈도 CGV에서 봤는데.. 별 쓸데없는 잡담에, 화투치는 장면 나온다고 다들 실실 웃어대고..

그것때문에 굉장히 짜증났었습니다.



어쨋든 월요일에 보고 올께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09:35 일상이야기
항상 느끼는 건데..

저는 왜 쉬기만 하면 살이 빠질까요..

어제 목욕탕을 가서 몸무게를 쟀더니.. 거의 8kg정도 빠졌어요..

Orz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살이 찌는 걸 무서워하는데..

저는 살이 빠지는 게 무섭습니다..

하아..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06:15 웹 라디오 감상



*2회 방송은 본방 7화 방영 전 입니다.

※퍼스널리티 - 미-노우르즈 점장[시라이시 미노루], 아스쿨[우치다 아야], 쿠피유[고우다 아야]


왼쪽이 우치다 아야씨, 오른쪽이 고우다 아야씨입니다.


오늘도 사운드 온리는 계속됩니다.

갑자기 왕만하게 확대되네..[...]


※긴급보고


말하는 순서 정하기 가위바위보


-시라이시씨는 PSP의 '미쿠미쿠하게 해줄께'에 빠져있다고 하네요.

-고우다씨는 아로마 테라피에 심취중~ 시라이시씨는 귀찮댑니다.ㅎ

-우치다씨는 생고기를 즐겨 먹는다고 하네요. 아마도 육회라든지.. 그런거?? 회도 들어가겠죠?




※오늘의 간식


-호박푸딩이네요!! ㅋㅋㅋㅋ 키무라 히데후미씨가 사주셨대요.



다들 호박푸딩 먹으면서 호박푸딩노래를 부르고 있어요!;ㅅ;

나도 호박푸딩 먹고파!



#기획코너

이번엔 사테라이트소속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인 카나코 후미오씨가 나오셨습니다.

초반엔 작품 이야기보다는 사생활(?)토크를 해서 좀 당황하셨다는 느낌..

원래 고토 케이지씨나 카도노소노 메구미씨 순서가 아니냐면서, 자기가 왜 왔는지 잘 모르겠다고..ㅎ

여러 토크를 했는데, 가장 제가 관심이 생겼던 부분은 역시 사토 쥰이치씨에 대한 이야기네요.

후미오씨 말고도 시라이시씨나 우치다씨, 고우다씨도 존경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사토 쥰이치씨는 현재 키디 걸-랜드에 음향감독으로 참여하고 계시죠.

고토 케이지 감독이 사토 쥰이치씨를 음향감독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고토 감독의 부탁이면 거절할 수 없다면서 받아들이셨다고 하네요.

많은 부분에서 신경을 쓰시는 걸 보면.. 역시 여태까지 나온 명작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웹 드라마

이번에도 세분이서 했는데..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좀 정신없음..ㅎㅎ

1회때도 대본을 그날 바로 받았다고 했는데.. 2회때도 그런가봐요.

아직까지는 게스트가 전부 스탭이기 때문에 세명이서 하는데.. 나중에 다른 성우가 게스트로 나오면 같이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마도 따로 재녹음을 해서 사운드 디스크로 나올 것 같다는 예감을 해보고 있어요.


---------------------------------------------------------------------------------

방송이 굉장히 기네요. 다른 방송도 이렇게 긴가..[...]

거의 한시간 분량인데...[59분]

제가 좀 청음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약간씩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음..

어쨋든.. 굉장히 즐겁게 들었습니다.ㅎㅎㅎ



※키디 걸-랜드 웹 라디오 'TOUCH&GO!는 란티스 웹라디오를 통해서 매주 금요일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lantis-net.com/kiddygirl-and/

2회 청취


※사토 준이치[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주요 작품
금붕어주의보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ARIA 시리즈
카레이도 스타
케로로 중사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시리즈
게이트 키퍼즈

이외에도 많은 작품에 참가하셨습니다. 너무 유명한 분이죠.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저분 작품을 많이 보셨을 듯..^^
저는 적어놓은 작품중에는 금붕어 주의보를 제외하고는 전부 봤군요.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17:19 웹 라디오 감상
*1회 방송은 본방 6화 방영 전 입니다.

※퍼스널리티 - 미-노우르즈 점장[시라이시 미노루], 아스쿨[우치다 아야], 쿠피유[고우다 아야]

아 재밌어요! +_+




뭐랄까.. 우치다 아야씨는 거의 뭐 아스쿨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포지티브~ 포지티브~ 아스쿨의 느낌이 온 몸에서 묻어나고 계세요.

그리고 고우다 아야씨는 좀 긴장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는 분..ㅎㅎ

시라이시 미노루씨는 뭐...ㅋㅋㅋㅋㅋ



고우다씨가 제니가메 샀다고 하니까 우치다씨가 하는 말이 대박..

"포켓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졌어요.ㅋㅋ

[제니가메는 새끼 남생이를 뜻하는 말입니다. 일반 남생이는 쿠사가메라고 해요.]

[참고로 고우다씨는 파충류나 양서류같은 동물을 좋아하시는가봐요. 뱀이나 도마뱀, 거북이 등]




게스트는 시리즈 구성[각본가]인 키무라 히데후미씨가 와 주셨습니다.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스쿨은 바보 연발..ㅎㅎ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컨셉을 강조하는..ㅎㅎ




이건 영상 안나오고 소리만 나올때입니다.

왠지 그 작품이 생각나는 영상이죠?ㅎ




그리고 전작에서도 각본을 맡으셨던 키무라씨이기 때문에 전작인 Kiddy Grade와 Kiddy GiRL-AND를 관련짓는 이야기도 꽤나 나왔습니다.

또 키무라씨가 직접 써온 미니 드라마를 그 자리에서 바로 세분이 연기해 주셨습니다.[生입니다! 生이예요!!]




근데 미니드라마가 대박..ㅋ 생으로 하다보니까 막 서로 웃고.. 난리 법석..ㅋㅋ

아스쿨은 애초에 바보컨셉이다보니.. 우치다씨는 웃는게 애드립인지 진짜 웃는건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내용으로 미니드라마를 한편씩 할 것 같습니다. 제 2화도 기대하라고 하네요.ㅎㅎㅎ

기대중~~♡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16:49 애니이야기
제가 이전에 어디선가 저런 이야기를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글이 어디있는지 찾을수는 없네요.



어쨋든.. 결론부터 말하면, E채널[Education Channel. 이른바 교육채널]에서 하는 작품들은 절대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드기아스 볼 시간에 야수조율사 에린이나 전뇌코일, 안녕 앤을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동대상이라면 꼭 수준낮은 작품으로만 취급합니다.

뭐 그 말은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작품들을 만드는 사람들 자체가 성인들의 시청을 고려하고 만들지를 않습니다.

간혹 "한국 애니메이션은 유아대상 애니가 대부분이다"라는 말에 반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성인시청층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작품들이 제작되는데.. 그걸 보고 그럼 유아대상이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볼만한 작품을 만들어주어야 보고, 또 평가를 하는 겁니다. 바탕이 없는데 위에 뭔가 쌓아질리가 없잖아요..




음.. 쓸데없이 뜨거워져서.. 또 모국을 까는 행태를 벌이고 말았습니다만..[...]


어쨋든..

교육채널이라고 해서,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만 방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령의 수호자도 교육채널에서 방송했다죠.

전뇌코일도 교육채널에서 방송했습니다. 전뇌코일은 08년에 일본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함께 작품상을 수상했죠.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야수조율사 에린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애니메이션은 일단 보고 나서 판단해야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전뇌코일을 보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보면서 안좋은 평을 하는 사람은 제가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보고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섯부른 말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작품을 감상해보지도 않고 일단 까고보자 라는 거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6:31 애니이야기/애니감상
드디어 언급되었군요.

GOTT와 노블즈

그런데 행사장에 모인 인간들 뿐만 아니라, 혹성[콜로니?]의 인간들까지 좋아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노블즈는 은하의 공적이었을텐데요.

아니면 그게 지구인걸까..

어쨋든.. 빨리 다른 멤버들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3조의 ES멤버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ES 멤버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예전 멤버중에 트위드루디와 트위드루덤, 안오와 에이오 콤비는 지금도 그대로 있는데..

에크렐과 류미엘은 자폭했다고 치고.. 나머지 멤버중에 덱스트라, 시니스트라, 시자리오, 바이올라, 에크립스의 행방이 묘연하네요.

그리고 암 브라스트와 파일스플릿츠의 행방도 묘연하고요.

갈수록 의문만 가득 늘어나는 Kiddy GiRL-AND입니다..Orz

마지막으로 예전 멤버들의 스크린샷..


조..좋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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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5:34 애니이야기
저도 그렇고, 아마 일본 애니메이션 보시는 분들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99%이상이 불법다운로드를 하실겁니다.

99%는 너무하다고요?

에이..

99.9%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어쨋든..

많이 볼 수 있는 공개된 곳에서 저런 이야기를 사람들이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적어도 "다운"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겨우 그거 말 안한다고 모를꺼 같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연히 모를리가 없잖아요. 압니다.

그래도 해서는 안되는거죠.

그게 예의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전에는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게 막 떠벌리고 다녔지만.. 이제는 왠만해서는 말을 안하죠. 적어도 다운 받았다고는 말이죠.

뭐.. 무엇보다 서린님이나 에바님같은 애니메이터 분들의 블로그 드나들면서.. 그분들 힘드신 것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느껴지기 때문에.. 라는 이유가 가장 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내년부터는 블루레이를 조금씩이나마 구입해 볼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접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을 느긋하게 더빙방송이나 해주길 기다릴수는 없으니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것이 사라질꺼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니까 계속 이렇게 갈꺼예요. 아마도요.

그렇다고 해도, 조금정도의 돈을 투자해 보는 것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치 공짜로 땡겨먹고 천원도 못 쓰겠다고 하면.. 그건 정말 날강도니까요...



그나저나.. 한일 FTA를 해서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전면 개방을 하는건 어떨까..[...]

그러고 나면 저 바보같은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어느정도 정신을 차릴까요..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줄까..[...]

아니면 개 발리고 나서 깨닫고 여전히 개 발리는 생활을 전전할지..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9 일상이야기
저는 다른 사람의 눈을 직접 쳐다보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뭐 그것 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을때도 있긴 하네요..^^




어쨋든.. 종종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면 안되는 일'이란걸 알면서도 하고, 그것에 자신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걸 더 뛰어넘어서, 자랑스러워 하곤 합니다.

그런걸 보면 뭐랄까.. 도둑이 사람을 죽이면 살인범이지만, 군인이 전쟁터에서 적병을 사살하면 공적이라고..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음.. 비유가 좀 다르지만.. 어쨋든 비슷한 느낌이예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하고 계신가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3 일상이야기
실제로 데이터를 전부 삭제한 것은 아니구요.

이전에 작성된 글은 전부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지우려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좀 들구요..^^



어쨋든.. 앞으로 저의 컨셉은 "바보"입니다!

네거티브보다는 포지티브로 뭉친, 그런 바보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은 전부 눈팅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글은 일체 작성하지 않을 예정이며, 리플도 달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건 저 자신을 바꾸어 가는데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나름 타인을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못했어요.

거기에다가 덤으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까지 하지 못하는 비겁자입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의 행동에 많이 많이 조심하려고 해요.



그대신 블로그쪽을 많이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어쨋든.. 나름 화이팅을 해봅니다.




-별빛사랑-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1. 29. 19:59 게임이야기/osu 리플레이

posted by 별빛사랑
DARKER THAN BLACK - 유성의 쌍둥이 블루레이 1권
09년 12월 23일

DARKER THAN BLACK - 유성의 쌍둥이 블루레이 2권
10년 1월 27일


출처 - 일본 아마존


http://www.amazon.co.jp/s/ref=nb_ss?__mk_ja_JP=%83J%83%5E%83J%83i&url=search-alias%3Ddvd&field-keywords=+DARKER+THAN+BLACK-%97%AC%90%AF%82%CC%91o%8Eq&x=13&y=13


posted by 별빛사랑
舞-0~S.ifr Complete
09년 9월 25일


舞-Zwei Complete
09년 10월 27일
 
舞 -HiME Complete

10년 1월 27일

舞-乙HiME Complete
10년 3월 25일


제가 신비로 애니사랑에 올렸던 내용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그쪽엔 마이 오토메 발매일은 적어두질 않았죠.

앞으로 신비로 애니사랑에 기사를 올릴 일은 없을겁니다.

출처 - 일본 아마존

http://www.amazon.co.jp/s/ref=nb_ss?__mk_ja_JP=%83J%83%5E%83J%83i&url=search-alias%3Ddvd&field-keywords=+%95%91+HiME+blu+ray&x=0&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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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1 - 09년 12월 18일

BOX 2 - 10년 03월 19일

BOX 3 - 미정

BOX 4 - 미정

출처 - 일본 아마존

http://www.amazon.co.jp/gp/search/ref=sr_nr_p_n_binding_browse-b_1?rh=i%3Advd%2Cn%3A!562002%2Ck%3A%E9%8A%80%E6%B2%B3%E8%8B%B1%E9%9B%84%E4%BC%9D%E8%AA%AC%2Cp_n_binding_browse-bin%3A622812011&bbn=562002&keywords=%E9%8A%80%E6%B2%B3%E8%8B%B1%E9%9B%84%E4%BC%9D%E8%AA%AC&ie=UTF8&qid=1251979200&rnid=6228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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