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9. 06:21
일상이야기
정말..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쭉 보면서
'아.. 우리 어머니도 저런 마음이셨구나..'
'저렇게 온갖 고생과 마음앓이를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쉽게 알 수 없는 마음이 많이 밀려오는 프로그램이라서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초였나요? 박지윤씨가 파일럿 할때는 어쩌다보니 보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한번 보고 푹 빠져서 몰아보고 있네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타2를 다시 해봤습니다 (0) | 2014.11.14 |
---|---|
난 MB정권이 역대최악이라고 생각했었다 (1) | 2014.11.10 |
요즘 유기견의 생김새 (0) | 2014.11.02 |
얼마전 삭제했던 댓글에 대해 (0) | 2014.10.27 |
제 블로그에서는 왠만하면 정치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데 (1) | 2014.10.27 |
emily님이 상업지 단행본 내셨네요 (0) | 2014.07.31 |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0) | 2014.06.25 |
외국인 사이트에 한국인들이 나타나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네요 (0) | 2014.06.23 |
잡다 이야기들 (0) | 2014.06.09 |
감기때문에 괴로워요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