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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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타킹 자체에 아예 관심이 없다보니.. 방금전에 인터넷서핑하다가 우연하게 알았습니다.
근데 왜 저런데에 나간건지..
어릴때는 몰랐는데 솔직히 요즘엔 저런 프로그램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이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종자나 장난감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서요.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나쁜 프로그램입니다.
하여튼.. 차수경씨가 년차도 오랜 가수인데 저런데를 나가야 하니..
하...
이유가 있어서 나가셨다는 생각은 드는데.. 참 기가 막힙니다.
요즘 말이죠.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각종 프로그램에.. 연차가 이미 있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것을 보면 썩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뭐가 이상해도 많이 이상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