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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9. 19:2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사기전에는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사오고 나니 금새 먹게 되네요.

남들은 같은 것 계속 먹으면 입에 물린다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다보니..

게다가 요리가 부담이 있다보니 달걀이 훨씬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1. 05: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전체적으로 힘도 좀 없고.. 기운이 없음.. 몸살인듯.. 에휴...[...]

안그래도 사는데 의욕도 없는데 몸까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9. 07:28 이런저런 이슈

얼마전 이런 글을 작성했었죠.

2015/09/18 - [이런저런 이슈] - 캐나다 출신 애니메이션 음악 가수 Himeka. 트위터로 고통고백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 전이네요.

HIMEKA씨가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가 지우고 그 이후 트윗이 없었는데 10월 11일부터 다시 트윗을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삭제된 트윗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습니다.

남긴 트윗들의 사진만 봐서는 지금도 캐나다에 있는 것 같네요.

있었던 일의 자초지종은 넘기도록 하고 그나마 다시 트윗을 한다는 사실이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많이 물심양면으로 힘들긴 한데, HIMEKA씨도 그런 부분이 덜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8. 08:03 이런저런 이슈

SBS는 진짜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질주본능 더 레이서인가.. 그것도 그렇고.. 이번엔 더 랠리스트라고 WRC 출전자를 무슨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뽑겠다는데.. 미친...

WRC는 F1처럼 단계적으로 오랜 교육과 경험을 가져야 입상은 커녕 겨우 도전을 할 수 있는 최상위급 프로경기인데 거기에 허접한 민간인들 내보내서 사고나서 죽기라도 하면 SBS가 책임집니까?


안 그래도 랠리에서 선수나 관중이 사고로 죽는 일이 계속 생겨서 분위기가 안 좋은데 완전 또라이짓 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3. 19:57 이글스 야구 이야기

솔직히 올해의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뭐 그렇지 못한 놈도 몇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준 선수들에게 난 정말 감사한다.


올해의 가장 큰 문제라면 역시 백업해 줄 선수들의 부족이다. 어떤 사람은 '어떤 경기는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생각엔 암만 봐도 개소리.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중위권에서 직접 서있는 상태에서 그딴 소리가 나올까?

물론 성적우선주의가 KBO에 팽배해있다는 것은 나도 인정하지만, 야구는 멘탈도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 스포츠이다.

내줄대로 내주면 언제 이기고 싶을때 마음대로 이겨진단 말인가? 그럼 언제 올라가고 언제 이기나? 결국 포기할 수 있는 경기란 없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2군에서 끌어올릴 선수의 부족이 안그래도 부상이 많았던 야수진과 이태양의 시즌탈락 이후 송은범, 배영수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문제해결이 안되 불펜이 과부하 걸리는 상황까지...

사람으로 따지면 정말 합병증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상황이었다.

내년시즌을 위해서는 투수풀을 넓히고 다른 팀에 비해서 훨씬 약했던 하위타선의 강화를 꾀해야한다.



그나마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사실은 불펜진과 몇몇선발이 힘든 상황과 몸상태에서도 불구하고 잘 던져주었고, 상위타선의 선수들이 잘해주었다는 사실이다.

내년 시즌이 열리기까지 몸관리를 잘 해서 2016시즌은 좀 더 희망적인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문제점이 짚어진 것은 많은데, 선수들의 분발보다는 혹사논란으로 인해서 시끄러운 것이 더 부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아프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2. 22:3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제가 작성했던 것들도 있긴 하지만, 아쉽게도 그게 많지는 않고요.

대부분은 제가 이전에 퍼오거나 백업했는데 원본이 날아간(?!) 것들입니다.

뭐 그래서 저도 작성할 때 출처를 밝혀놓긴 하는데요.

얼마전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그것마저도 가려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참 출처개념이 없어요.. 그럴거면 비공개를 해놓든가..

쯧쯧.

posted by 별빛사랑

SeoQuake은 쉽게 말해 해당 페이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부가기능입니다.





브라우저의 상단에 추가 된 툴바를 통해서 해당페이지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가치평가부터,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해당페이지의 연결관계 등 말이죠.



물론 이게 꼭 필요하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거의 재미정도의 기능이예요.


한때 자신의 블로그 등의 가치가 얼마냐느니 하는 일에 열광하던 사람들을 많이 봤었는데, 이 기능도 그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국내용 검색엔진등에서는 거의 해당사항이 없지만, 구글이나 야후 같은 글로벌 검색엔진에서는 검색후 나오는 결과페이지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재미정도죠.^^ 저것이 내가 찾고 싶어하는 페이지의 정확성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을 검색하니 제블로그가 1순위로 뜨네요. 구글짱? ㅋㅋ



저는 제 블로그에 광고를 걸지도 않고, 순위에 연연하지도 않으며, 블로그 광고수입을 어떻게 늘릴까 하는 고민이야말로 제가 제일 혐오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한번쯤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지나가는 재미정도로 적절할 것 같아요.


제가 이 글 쓰고 바로 이 부가기능을 지운다는 것은 비밀이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예전엔 가젯을 쭉 썻었는데, 한동안 사용하고 있지 않다가 오늘 오랜만에 가젯을 켜보고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보안문제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당시의 글들을 봐서는 반응이 꽤나 안 좋았군요.


뭐 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드로이드 같은 플랫폼은 애초에 생길수도 없겠죠.



어쨋든 저는 위젯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뭐 애초에 해당 보안패치는 제가 설치하질 않아서 저는 해당사항이 없지만요.


여튼, 시간 날 때 인터넷에서 위젯파일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한 열개정도 깔아서 번갈아서 써본 것 같은데..


현재 저는 HTML5로 유튜브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몇가지 부가기능들이 잘 말을 안 듣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딱히 뭐가 좋다는 말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관련 부가기능중에 써보고 괜찮은게 있으면 골라서 블로그에 좀 적어볼까 했는데,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


시간낭비한 것 같아서 좀 그것도 아쉽지만, 부가기능이 말을 안 들어먹는게 좀 더 짜증나네요.


영상을 받는데 쓰는 부가기능은 그나마 잘 먹히긴 하는데, 그것도 뭐 그것 나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글은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되면 그때 써야겠어요.

posted by 별빛사랑



Torrent tornado <--설치하기


Torrent tornado는 토렌트를 파이어폭스에서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가기능입니다.


참고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Torrent tornado는 토렌트를 이용한 다운로드만 가능하게 해 줄 뿐, 업로드 또는 파일공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따로 토렌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간편하게 토렌트를 통한 파일 다운로드를 하고 싶다'는 분을 위한 부가기능이죠.


부가기능을 설치 한 후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을 받기 시작하면

이렇게 푸른색으로 버튼의 색깔이 변합니다.




뭐 자세한 것은 각설하고요. 아니 딱히 설명도 필요없습니다만..


Torrent tornado 설치하게 되면 .torrent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자동으로 Torrent tornado로 연결되도록 세팅됩니다.


만약 거기서 취소를 누르고 다시 다운로드를 하면 일반 다운로드로 받게 될 거 예요.



Add new torrent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뜨고 수동으로 토렌트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URL은 인터넷주소(토렌트 파일주소)나 해쉬코드, 마그넷등으로 추가하는 것이고요. File의 두개버튼 중 왼쪽버튼은 하나만 추가, 오른쪽 버튼은 여러개의 토렌트파일을 동시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우측 버튼을 누르고 한개를 골라도 상관없으니 우측버튼만 써도 되요.




추가하고 나면 위와 같이 변경되며 해당 토렌트를 다운로드받기 위해 분석합니다. 자동으로 연결 될 경우엔 파일추가 필요없이 바로 이 분석화면을 보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이렇게 두번째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그냥 여기서 Start!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만약 Next Step을 누르면 세번째 단계로 넘어가서 해당 토렌트에 여러개의 파일을 받을 경우 원하는 파일만 골라서 받을 수 있습니다.


굳이 여기서 고르지 않아도 따로 수정도 가능하지만, 직접 해보니 그 경우는 약간 불편해서 필요하시면 세번째 단계에서 수정해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토렌트를 추가하면 위와 같이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왼쪽의 메뉴는 우클릭을 했을때 나오는 메뉴인데요. 다른거는 별로 알아둘 필요는 없고, Pause는 토렌트 다운을 정지, Resume은 정지되어있는 토렌트를 다운받을때 누르면 됩니다.


Cancel은 정확히는 Delete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르면 해당토렌트와 다운받던 파일을 함께 삭제합니다.


상단의 Stop All은 그렇게 전체를 멈추는 것이고요. Resume all도 비슷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Clear All Finished는 다 받은 토렌트의 남아있는 다운로드 기록을 삭제합니다. 파일은 놔두고 다 받았다고 표시가 남아있는 목록만 삭제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Torrent tornado의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정창은 맨위에서 맨 왼쪽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보실 수 있는데요.





다른건 크게 건드릴 필요가 없고, Default Save Folder을 손봐주세요. 기본적으로 어디에 파일이 받아질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Select 버튼을 눌러서 폴더를 결정해주세요.


Torrent tornado는 실제로 μtorrent 같은 프로그램에 비해서 굉장히 간소화가 많이 되어있는 부가기능이라서 꼭 설정해주셔야 파일이 어디로 받아졌는지 나중에 헤매지 않습니다.


그 아랫의 Quickly start download를 체크할 경우엔 위에서 말했던 세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물론 토렌트내에 여러개의 파일이 들어가있는 경우엔 전부 다운로드합니다. 그러니까 잘 생각하시고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torrent file-type association

Magnet-URI association


은 각각 토렌트 파일과 마그넷을 자동으로 이 부가기능으로 연결할지 결정하는 옵션입니다.


만약 다른 토렌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체크가 되어있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체크가 되어있으니까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 외의 옵션들은 저는 딱히 손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토렌트 관련 프로그램은 많은데, 굳이 파이어폭스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하겠지만, '이런것도 있어요'라는 취지에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실제로 저만 해도 μtorrent를 따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이것저것 많이 까는게 부담스러운 분께는 한번쯤 이런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 20:32 이런저런 이슈

명품백 합리화하면서 차 이야기가 나왔는데, 차는 그만큼의 가격을 하는 이유가 있다.


그 가격이 다른데로 들어가는데 아니라 편의성, 신뢰성, 연비 등의 장점으로 나온다. 헛으로 돈을 먹는게 아니라는거다.


물론 예외야 있지. 가령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911, 험머 같은 차.


근데 그런 차 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0.001% 밖에 안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10만명중의 1명이라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중에 한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몇대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거다. 그 차들이 그리 많아보이는거지.





근데 명품백봐라. 얼마나 많냐? 내 생각엔 최소 대한민국의 성인 여자 중 20% 이상은 명품백 들고다닌다고 봄.


그게 실용성이 있냐? 그 가격을 대체 어디로 퍼먹는건지.


가격은 저렴하면서 시간, 노력이 든 핸드메이드 가방같은 것이라면 얼마든 인정하는데, 진짜 실용성은 하나도 없는 명품백을 대체 무슨 미친 개념으로 합리화를 시키는건지..


방송 보면서 짜증이 확...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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