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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9. 18:51 게임이야기

오랜만에 해봅니다.


오랜만에 하기때문에 좀 난이도를 낮춰봤어요.




난이도는 귀족, 맵은 테라입니다. 제가 초대형을 좋아해서 초대형으로. ㅎㅎ


오스만의 쉴레이만 1세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스타팅 괜찮네요. 금이 세개나.. ㄷㄷ


초반부터 앞서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시작은 채광, 노동자로 시작합니다.




18턴째에 빅토리아와 루즈벨트를 만났습니다.


루즈벨트는 그리 신경 안써도 되고요. 빅토리아는 제국주의성향이 있기 때문에 공격성이 약간 있어서 주의해야 될 것 같네요.






목축업을 올립니다. 주위에 소가 3, 돼지가 1 이기 때문에 목축업을 우선으로 올려줍니다.


목축업 다음은 청동기술을 올려줍니다.



인구증가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범람원에 농장을 짓습니다. 목축업이 있었다면 아마 돼지에 우선순위를 두었겠죠.


그리고 전사를 1개 더 뽑아줍니다.



샤를마뉴를 만났습니다. 방어, 제국주의죠.


얘도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키루스를 만났습니다.


권위적, 제국주의죠. 주위에 제국주의가 많네요. 여태까지 만난 애들중에는 가장 요주의



마을에서 얻은 지도로 키루스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제 스타팅의 서쪽에 있네요.



전사가 나왔습니다.


인구증가가 7턴 남았네요 .7턴동안만 병영을 눌러놓습니다.





후앙2세입니다.


확장적, 제국주의죠


제국주의가 4개나 있네요.


저포함 5


뭐지 이건



인구가 2가 되었으니 개척자를 눌러줍시다.


군사력비교입니다. 지금은 별 의미없죠. 전 절망하지도 않았고요.ㅎㅎ




군사력 7위입니다. 뭐 아직 멀티도 안했으니;


첩보는 빅토리아에게 올인해줍니다.


현재까지 만난 문명중에 유일하게 재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크죠.


기술 훔쳐오기를 위해서 빅토리아에게 올인.



북쪽에 이사벨라가 있네요.


종교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종교 맞춰주고 싶네요. 종교적 특성을 가진 애들은 종교만 맞춰줘도 그다지 공격해오지 않습니다.



이사벨라의 영토옆에 보면 툰드라가 보입니다. 아마도 현재 맵의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위쪽으로 더이상 정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다른 방향으로 정찰을 갑니다.



목축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정대로 청동기술을 올립니다.


높은 난이도면 안할 플레이지만, 만만한 귀족난이도이니 이후 성직을 올려서 오라클을 노려보겠습니다.



다른 곳에 박혀있던 것을 완성된 금광산에 들이박습니다.


으앙 커머스 보소


지립니다잉 ㅎㅎ



노동자는 바로 돼지목장에 투입합니다.




카이사르입니다.


제일 무서워요 ㄷㄷㄷ


키루스보다 더 무섭습니다.


꽤나 늦게 만난 것을 보면 좀 멀리 있나 봅니다.




대략적인 주위정찰이 종료되었습니다.


동쪽에 키루스


북쪽에 이사벨라, 서쪽에 빅토리아네요.


말은 너무 멀리있어서 취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고, 가장 적절한 공격자원으로는 상아가 있네요.


승마 + 건설로 캐터펄트 + 전투코끼리 조합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주위 정찰이 끝났으니 전사를 불러들입니다. 슬슬 동물, 전사에서 궁수로 야만족이 업글될 타이밍이네요.




산악지역으로 인해서 1개의 타일을 버리긴 하지만 충분히 좋은 자리입니다.




인구성장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앞으로 이곳에서 개척자, 노동자는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아, 금 등 초반에 활용할 수 있는 행복자원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인구를 늘리는 게 유리하겠죠. 금이 3개나 있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야만인을 막기 위한 궁수가 없기 때문에 여분의 병력이 필요합니다. 전사를 생산합니다.




앞으로 되도록이면 개척자, 노동자는 벌목가속을 이용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