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1. 15:3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간 안경점은 제 단골이자 제가 유일하게 가는 안경점이예요. 제 첫 안경도 이곳에서 맞췄고요. 그 이후로도 20년 넘게 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안경점이라는 곳이 안경을 맞추고 나면 한동안 갈 일이 없어요. 콘택트렌즈 쓰시는 분은 안경보다는 자주 가시겠지만..
그리고 제가 과거에는 집이 이 근처였지만 지금은 먼곳에 사니 더욱더 근처를 지나갈 일이 없네요.
그래서 주인아저씨도 참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저씨와 마주했던 세월들이 지나가면서 점점 이야기 소재가 달라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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