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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7. 10:52 일상이야기
요리 할때마다 요리에는 매번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인 대파를 사오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지내다보니 요리할 상황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물론 가족과 같이 지낼때보다는 요리를 많이 합니다만..
그런이유로 대플 사와도.. 이걸 다 사용하는 일이 드무네요. 남는걸 보관하다가 못쓰게 되서 버리는 일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요리할때 되도록이면 한번에 반찬을 많이 준비 해야겠어요..
안 그래도 곧 멸치볶음을 해야 하는데.. 그때 콩나물국하고 어묵볶음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양파도 이번기회에 한 망정도 사와야겠어요. 작은망으로 하나 사면 대략 7-8개정도 들어가 있답니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참 좋아요. 이제 슬슬 여름인데 여름이면 역시 냉채가 아닐까요.
오이미역냉채, 냉국을 만들때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혼자 있다보면 사실 요리는 할때만 하고 은근히 잘 안하게 되요. 혼자 산다고 요리를 왕왕 하는 건 아니라는..

아니 애초에 요리해도 먹을 사람이 나뿐이라..;ㅅ;
흑흑...ㅠㅠ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