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7. 15:46
게임이야기
예전에는 엑스박스를 샤람들에게 추천해주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추천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됐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잘 즐기고 있는데 쓸데없는 험담을 보면서 내 기분을 스스로 잡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엑스박스를 추천해주면서 내가 물질적 이득을 취하게 되는 것이 전혀 없는데 기껏 추천해주고 개소리 늘어놓는 것을 보게 되는 상황을 되돌아 보았을 때 '나만 시간낭비하고 기분 상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엑스박스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좋은 플랫폼이기에 같은 게이머입장에서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어차피 남들이 쓰는 돈이 내 돈도 아닌데 내 알바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이 어찌되든 모르겠고 나만 잘 즐겨야겠다"는 결론을 가지게 됐습니다.
엑스박스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상대하는게 싫어졌다는 이야기죠. 그렇다고 엑스박스에 대해 누군가 물어본다고 좋다고 해줄 생각도 없습니다. 자기네들 알아서 본인 돈으로 사고 싶은 것 사고 스스로 평가하라고 하고 싶어요. 나한테 짜증나게 물어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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