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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3. 15:54 게임이야기

잘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들이 대부분 '엔딩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문명4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라든가...


그러다보니 엔딩이 없어서 계속하게 되고.. 그게 돈 들여서 사둔 '게임기'를 그냥 손도 안대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나름 문제가 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고 싶은 게임은 많은데, 막상 저런 게임을 손에 잡게 되면 엔딩도 없으면서 계속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단 말이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6. 13. 11:34 음악이야기



* 앞의 30초는 라이브에서 따로 추가한 변주입니다.



어떤 곡을 소개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득 이 곡이 생각나서 소개해봅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곡이고요. 따로 세션이 있는 상태에서 연주한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혼자서 직접 건반을 치면서 라이브로 부르는 것만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글을 작성하면서 찾아보니 우연하게도 내일인 2017년 6월 14일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한국개봉 10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혹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애니메이션 자체도 좋은 작품이니 곡도 들어보는 겸 작품도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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