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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9. 13:20 게임이야기

분명히 나는 '날개로때리기'를 썻는데, 정작 내 리자돈은 꼬리로 때리고 있어.(...)


리자돈의 날개란 일반적으로 통용하는 등짝에 붙은 두개가 아니었단 말인가...


왓더...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1. 16. 08:4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키보드에 먼지가 많이 꼇네...


이전에 청소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그건 뭐 평소에도 일일이 언제 뭐 했다 기억을 안하고 사는 인생이라(....)


여튼 평일에 시간날때 영화감상이라도 하면서 키보드 청소를 하든가 해야겠습니다. 아. 뉴스보면서 해도 되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1. 11. 02:45 이런저런 이슈




*오뚜기라면 공식 유튜브 채널


오뚜기 진라면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앞두고 있다.  


중앙일보의 [라면로드]13년전 차승원의 예언 적중?..진라면 진짜 1위 하나 라는 기사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신라면과 진라면의 점유율이 각각 16.9%, 13.9%로 3%만 앞두고 있다. 10%도 안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진라면이 어느샌가 쑥쑥 올라 만년 1등만 할 것 같았던 신라면의 왕좌를 위협하고 있다.


사실 오뚜기가 갓뚜기라느니 그런게 나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어차피 돈 버는 기업인데. 다만 라면을 좋아하는 한명의 소비자의 입장에서 신라면 자체가 맛이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신라면보다 맛있고 저렴한 진라면. 맛없는 데다가 가격까지 비싼 신라면. 선택은 당연지사.


신라면이 왜 그렇게 맛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때 신라면만 먹던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절로 든다. 그리고 오뚜기의 뚝심이 곧 업계 1위의 농심을 무너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앞서 말했듯 어디가 돈을 잘 벌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다. 난 소비자고 맛있는 것, 가성비 좋은 것 사먹으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맛없는 신라면 사먹을 일은 앞으로도 흔치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진라면이 저렴해서 점유율이 높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논리면 스낵면이 시장점유율 1위겠지.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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