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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8. 12:40 게임이야기

개당 11400원에 무료배송이네요.

 

이건 또 언제 한다냐... ㅋㅋ

 

언젠간 사야 할 게임이긴 했지요.

 

아무래도 싱글게임들이다보니 많이 늦게 사게 되기도 했고요.

 

데이즈곤, 플포 라쳇 앤 클랭크, 리틀빅 플래닛 3,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같은 것들도 사야 하는데. 너무 늦게 사면 오히려 비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얼른얼른 사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2. 1. 28. 11:53 게임이야기

 

결제는 어제 했습니다. 아마 도착하는데에 좀 시간이 걸리겠죠?

 

아우터 월드는 한국의 경우 카트리지가 없이 코드만 케이스에 들어가있는 것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하게 한글도 적용되면서 카트리지도 주는 북미판으로 샀어요. 북미판이 약간 더 비싸지만 그런 부분 생각하면 뭐 감수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자이로 조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고요.

 

슈퍼비트 소닉은 예전에 북미 스토어에서 본편이 1달러 할 떄 DL로 샀었는데... 그게 DLC가 하나도 안 들어가있죠. 알기론 이번에 사는 패키지는 DLC가 다 들어가있는 합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판도 있지만 한국판은 신품은 비싸더라고요. 중고 알아보기는 귀찮아서 북미에서도 저렴하길래 북미꺼 중고로 샀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X|X-2는 약간 무지성으로 산... ㄷㄷ 북미판도 일본어가 나오고요. 일본은 중고도 엄청 비싸서 일본판을 사기는 좀 그렇다... 라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북미판 중고로 샀습니다. 

 

보더랜드 레전더리 컬렉션은 보더랜드:GOTY, 보더랜드 2, 보더랜드:프리시퀄이 전부 들어가있습니다. 34.86달러에 샀는데 가격에 비해서 게임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물론 스팀판이 훨씬 저렴하지만 스위치판은 나름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아쉬운 점은 보더랜드:GOTY만 카트리지에 들어있고, 보더랜드 2, 보더랜드:프리시퀄은 코드로 제공됩니다. 구매하기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참고 했는데 외국인 유튜버도 이 코드제공에 대해서 비판하더라고요. 자이로 조준을 지원하고요. 한국어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지만 일본어가 제공되고 일본어 더빙도 되어있습니다.

 

택배 도착하게 되면 사진 찍어 올려볼게요 ^^

posted by 별빛사랑
2022. 1. 27. 17:5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뭔가 예구해야 할 게임이 생긴다  = 전전긍긍하지만 산다

 

예구 해야 할 게임이 없다 = 뭔가 살 것 없나 뒤적뒤적 이면서 산다

 

ㅋㅋㅋ

 

이 두가지의 이지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2. 1. 27. 12:51 일상이야기

 

 

하도 블로그에 게임 이야기만 하니까 '게임 외엔 관심이 없나 보다' 싶겠지만 예전엔 책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요즘엔 책이 싫어진 건 아니고 다른 할 것이 많다 보니까 자연스레 책에 할애하는 시간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던 거죠.

 

그러다가 1월 초에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를 10권 2만 원에 판다는 정보글을 봤습니다.

 

한 권에 300~400쪽 이상의 분량에 10권 2만 원이면 꽤 사볼만한 가격이다 싶어서 1월 4일에 구매를 하고 바로 결제했죠.

 

근데 이놈의 책이... 계속 배송이 연기, 연기, 연기되더니... 가장 최근엔 '2월 X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같은 네 용의 문자까지 날아와서 거의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기억에서 지우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좀 전에 택배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2월은 아닌가 봐? ㅋㅋㅋㅋ

 

구매 페이지에 리뷰도 적었는데, 요약해서 말하자면 '빨리 왔으면 적극 추천인데 너무 늦어서 보통으로 추천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썼습니다. 솔직히 3주가 넘게 연기되는 게 뭐냐고... 장난하냐.

 

여하튼 책은 방금 받았고 예전처럼 엄청 금방금방 정독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천천히 읽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의 저를 생각하면 '이거 다 읽기는 하려나?' 싶은데... 뭐 모르겠어요. 혹시나 다 읽게 되면 그때 이야기할 일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2. 1. 18. 13:25 일상이야기

뭐 특별한 일은 아니구요. 기존에 쓰던 체크카드가 부러져서 파손되었기 때문에 재발급 받으려고 다녀왔어요.

 

COVID-19 때문인지 은행에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기존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이었는데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로 축소영업한다고 하네요. 대구은행입니다.

 

요즘 삼성페이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많이 결제 되고 그러는데 굳이 카드 재발급 받을 필요 잇나? 싶을 수 있지만, 그런걸로 항상 100% 문제 없이 해결되는 건 아니라서 아무래도 카드는 갖고 있어야 불편함이 덜해져요.

 

여튼 카드는 재발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려고 생각중이라서 문의해봤는데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만 발급은 아직 안하고 문의만 하고 왔습니다. 신용카드의 혜택을 생각하면 잘 쓰면 절약도 많이 되고 좋아서 하나 만들려고요. 여태까지 살면서 신용카드를 한번도 발급한 적이 없는데 이제는 좀 필요하네요.

 

아무래도 신용카드의 특성상 스스로가 욕심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젠 스스로 조절도 잘 할 수 있을만큼 스스로 마음적으로 성장도 됐고. 또 현실적인 이득을 생각하면 신용카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2. 1. 15. 20:35 게임이야기

10달러에 본게임+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와 8개의 DLC를 주는 혜자번들이긴 한데. 급하게 할 필요도 없는 게임이고 일부 DLC는 제외되어 있으며, 난 이미 본게임,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 그린 플래닛은 갖고 있다...

 

이번에 샀다간 나중에 좀 더 나은 번들 나오면 그때는 중복때문에 후회할듯...

 

그래서 넘기기로 결정했다.

 

맛보고 싶은 사람은 1달러면 본게임만 구입 할 수 있으니 그건 괜찮은듯.

 

근데 이미 에픽게임즈에서 한번 무료로 풀지 않았던가? 스팀에서도 무료로 풀었던 것 같은데.

posted by 별빛사랑

일본에서 직구한 것들은 일본연휴로 인한 휴무+연초 물량폭발로 인해 어마무시하게 지연되고 있고.

 

한국에서 구매한 책은 택배 파업으로 인해서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목요일인 지금도 '배송중'은 커녕, 아직 출발도 하지 않았다.

 

하아... 답답하네... 뭐 풀리는게 없구만.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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