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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2. 17:16 게임이야기

저번주 주중이였나.. 네이버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야구9단을 좀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야구9단이 처음 나왔을때 아주 약간 손을 댔었죠.

이번에 다시 하게 된 건, 뭐 어쩌다가 한건데.. 역시나 시간투자를 참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이다보니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참 매력적인 게임인데.. 이렇게 플레이의 장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이 많은 아쉬움을 불러오게해요.

그렇다고 그 장벽을 내려야 하냐..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쉬운 예가 문명5죠. 그 장벽을 낮춘다고 했다가 재미까지 버렸으니..

그냥 쉽게 결론을 이야기 하면, 맘먹고 플레이를 할 수 없는 현실에 있는 저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4. 5. 04:43 게임이야기

2016년이면 사쿠라대전1이 발매된지 20년되는 해인데..


사쿠라대전 1 리메이크라도 해주면 안되나...


[신작까지도 기대하지 않는다. 나도 사람이니까]




물론 신작급의 일신이라면[어이 말이 다르잖아]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또는 게임시리즈)의 명맥이 끊기는 것은 참 겜덕으로서는 아쉽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몇가지 말하자면.. 그란디아시리즈라든가.. 크로노 트리거 라든가..




...


이러니까 세가가 지탄받아 마땅하..



-이만 생략-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0. 01: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르블랑 컨트롤 하듯이 화려한 컨트롤도 아니고. 사서 구입해서 박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한명이 한번에 와드 수십개가 박아지는 줄 아나?


한명이 설치할 수 있는 와드의 갯수는 제한되어있고 당신이 와드를 안사서 당신의 팀은 한참 불리하게 게임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와드 박기 싫으면 소환사의 협곡말고 칼바람나락, 도미니언, 뒤틀린 숲 하세요.




기본도 챙기지 않으면서 팀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의 수준이 아니라 트롤질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3. 10: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첫번째 아이템으로 리치베인을 가지 마세요.


'나는 잘하니까 괜찮다'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리산드라, 피즈같은 무적기도 없고, 베이가의 즉발스턴이나 말자하의 즉발제압기 같은 거도 없을뿐더러, 아리같은 이동기도 없습니다.


어떠한 미드 챔피언보다 더욱 손쉽게 타겟팅이 됩니다.


그런데 선 리치베인을 간다는 것은 '나 죽이세요'와 동일한 행동이죠.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존야를 모래시계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의 점사를 피할 수도 있고, 위험한 순간에 생존을 보장해주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죠.


반면 리치베인은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순수하게 AP를 많이 올려서 스킬 데미지와 라인푸쉬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아니고, 존야의 모래시계처럼 생존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아이템도 아닙니다.


공허의 지팡이와 함께 세번째나 네번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하죠.





개성존중이라는 말을 마법의 단어라도 되는 듯이 사용하지 마세요. 질문이 아니라 지적이나 문제제기가 있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문제제기를 당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잘못이 있다면 빨리 인정하고 수정하세요.


무엇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당신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5:5, 3:3으로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 팀을 꾸려서 하는 게임이니까,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하세요.


그게 팀플레이고, 팀의 구성원의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태도입니다.




당신의 같잖은 자존심이 게임을 이기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딴 짓은 남에게 피해를 줄 뿐이죠.


자존심 따지고 싶으면 혼자 하는 게임을 선택하고, 팀을 구성하는 게임에 구성원의 한명으로서 참여한다면 협동, 노력을 통해 승리하는데에 힘써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1. 적성연구계열


이쪽은 복불복 성격이 좀 강합니다. 일단 걸리기만 하면 특기가 꽤 좋은 것들이 많지만, 정작 연구하는게 오래걸리죠.

게다가 연구를 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오는 최악의 경우'가 되면 그야말로 시무룩..



* 나올 수 있는 특기


이쪽은 두개의 라인으로 나뉩니다. 연전트리와 기병+병기트리죠.



#연전트리


화공, 심공은 기병B를 연구하면 나옵니다. 하지만 아마 이 두개를 노리고서 이 트리를 타시는 분은 거의 없겠죠?


연전+창병B는 창신, 연전+궁병B는 극신, 궁신, 수신입니다.


난전, 용장은 창병A, 기각, 투신은 연전을 연구하면 나옵니다.



#기병+병기트리


병기A는 기신, 공신, 맹장입니다. 주로 기병만 펑펑 뽑아도 되는 마등세력이나 병기 또는 투선을 운용을 주로 하는 투석기교 트리 사용자에게 적절합니다.


공성, 신장은 지력+5(고)+병기A를 연구하면 나옵니다. 이 두개를 위해서 이쪽을 우선 연구하는 분은 잘 없으실텐데..

만약 지력트리를 우선연구했는데 지력+5(고)를 연구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했을때 차선책으로나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질주는 무력+5(고)를 연구하면 나옵니다.


실질적으로 유용한 창신, 극신, 수신, 궁신, 난전, 난전, 용장, 투신은 연전트리까지만 타도 모두 나옵니다.


질주도 좋은 특기이긴 하지만, 질주 하나를 위해서 기병, 병기 트리까지 투자하는 것은 너무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것이겠죠.


그 점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 방어계열(통솔, 패왕계열)


이쪽은 적성연구계열만큼 강력한 전투특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트리이지만, 오히려 리스크는 더 큽니다. 쓸만한 전투특기의 갯수도 상대적으로 적고요,


그래서 사실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고 싶네요.


여기도 적성계열 연구처럼 두개의 라인으로 나뉩니다.



#패왕트리(수군+극병트리)


패왕은 1회밖에 부여할 수 없는 연구입니다. 이쪽트리를 연구한다면 패왕을 위해서 연구하기보다는 보좌와 수군, 극병의 활용을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쪽트리의 연구로는 패왕+통솔+5(고)의 조합으로 얻는 비장 밖에 없습니다.

극병, 수군의 적성이나 보좌가 필요하지 않다면 비추천합니다.




#통솔트리


새로운 특기는 이쪽계열에서 전부 나옵니다.


통솔+5(저)는 혈로가 나옵니다. 이건 연전계열로 갈때도 연구하게 되기 때문에 여기서 혈로가 나오면 같은 자리에 나오는 행군, 답파, 호위, 주악은 없습니다.


불굴은 호위, 금강은 행군, 답파, 불굴+보좌는 주악입니다.(잉여롭네요)


통솔+5(중)은 도주, 강운, 통솔+5(고)는 강행, 등갑입니다.




3. 지력계열



지력은 괜찮은데 쓸만한 특기가 없다거나, 군사로 임명시켜놓은 장수의 지력을 많이 끌어올리고 싶다거나 할 때 선택하게 되는 트리입니다. 보통은 전자의 경우가 많죠.


지력+5(저)+매복은 반계, 매력+5(저)+매복은 간파, 연환입니다. 연환빼고는 잉여의 극치이죠.


지력+5(중)은 화신입니다. 명경까지 올릴 때 나올 수 있는 특기 중 가장 유용합니다.


지력+5(저)+명경은 귀모입니다.[각주:1] 귀모의 활용성은 쉽게 말하기 힘들기 때문에 잉여까지는 아니지만 계륵이지요. 화계와 귀모는 같은 자리에 나오기 때문에 둘의 조합도 불가능합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죠.


심모는 신산입니다. 지력계열 특기의 꽃 중 하나죠. 단, 장수의 지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력을 해당 장수에게 꽤나 투자해야하겠죠.


지력+5(고)는 허실, 통찰, 백출, 귀문입니다. 모두 두말이 필요없는 강력한 특기들입니다. 이 특기들은 신산과 같은 자리에 나옵니다. 다섯개중 하나라도 얻으면 큰 이득이지만 하나이상은 얻을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4. 정치 및 내정계열특기


이쪽계열은 '이미 점령한 영토의 안정이 필요할 때'나, '전투가 뛰어난 장수에 비해 내정이 뛰어난 장수가 많을때' 선택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른바 '총력전'을 위해서 선택하게 되는 계열이죠.




지도, 안력, 풍수, 기원, 징세는 같은 자리에서 나오는데요.


축성연구은 풍수, 기원, 불굴+축성은 지도, 안력, 번식은 징세가 나옵니다. 번식은 상당히 오래걸리는 연구이기 때문에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것 중 유용한 특기는 지도 정도에 불과하죠.


그러므로 지도가 필요하다면 축성 - 불굴의 순서로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도, 징수, 둔전, 인정은 발명-조선-정치+5(고)를 연구할 때 나옵니다. 자세한 것은 삼국지 11 PK 능력연구 공략의 숨겨진 특기표를 참고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






  1. 이미 명경을 연구하려면 지력+5(저)는 당연히 선행연구가 되어야 하지만 삼국지 11 PK 설정분석을 해보면 실제로 이렇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대로 적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이 이미지는 삼국지 11의 맵을 모두 지형분석하여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아마도 원본은 일본의 삼국지 11 위키인듯 한데..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각도시와 우측 아래의 설명부분은 한글로 되어있죠.


이건 원본을 보신 한국인 분이 수정을 하여 어딘가에 올리셨던 건데..


제가 그걸 예전에 저장해두었다가 자료정리를 하던 중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수정되어 올라가있던 곳의 링크를 모르겠어요..


아마도 구글이미지를 통해서 주소가 잡히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올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곳을 통해서 올리면 포털에서 쓰는 것들 때문에 외부에서 검색이 안되거든요. 제가 포털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죠..


혹시나 원본의 주소를 아시는 분은 나중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ps. 이미지의 크기가 너무 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압축파일로 변형시킨 것도 올립니다. 내용물은 같아요.

sam11.tile.map.exe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21. 06:51 게임이야기/LOL학개론

2015 시즌엔 마스터리가 딱히 바뀌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쓰는 마스터리가 여전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9/21 마스터리입니다.


주로 소라카, 잔나, 럭스, 베이가, 제라스 등의 메이지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블리츠크랭크는 예외적으로 이 마스터리를 이용하는데요. 유틸리티의 이동속도때문에 이용합니다.



마나 소모가 많지 않은 탱커형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저는 레오나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탱커형이지만 마나도 적당히 사용하는 서포터가 이용합니다. 알리스타, 타릭, 말파이트, 브라움, 쓰레쉬 등에 이용합니다.



라인전에서 적극적인 견제를 펼쳐야 하는 서포터가 많이 이용합니다.


소나, 카르마 같은 서포터가 이용하는데요. 방어에 적당히 투자하여 딜교환시의 적과의 체력교환효율을 높이고 유틸리티의 마나회복과 이동속도, 추가 골드획득도 신경써야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20. 22:44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이럴때 내가 봇듀오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드에 올라가서 미드를 지원해야 할까요?


상대 봇듀오가 미드에 합류해서 우리 미드를 압박하니까?




아닙니다.


이럴때는 상대가 미드에 올라간 사이에 상대 봇타워를 깨주세요.


우리 봇타워가 먼저 깨졌다는 것은 '이미 봇듀오가 상대 봇듀오에게 밀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상대에게 밀렸는데 상대가 미드에 합류한다고 해서 숫자를 맞추면 3:3으로 비등비등해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이미 봇싸움에서 밀렸기 때문에 대로 전력상 비등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합류해봣자 다시 밀리기 때문에 또 내줘야 하죠. 시간낭비가 될 뿐입니다.




이럴때는 상대의 빈틈을 노려야 합니다. 상대가 무언가를 얻으려 할 때는 상대도 빈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은 바로 '봇 라인이 비워지게 된다'라는 것이 빈틈이죠.


이러한 빈틈을 노려서 상대가 설령 우리 미드를 밀더라도 우리도 상대의 봇라인을 밀어서 상대 봇듀오가 다시 봇라인을 밀러 내려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드에서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의 전력을 분산시켜 더 틈을 노리기 쉬워지니까요.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행동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내가 가는 것 보다 상대방이 오도록 만드세요.




상대도 사람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도록 움직이세요'.


이것이 추격전략의 기본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9. 07:02 게임이야기/LOL학개론

뭔가 매뉴얼처럼 목차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글을 쓰게 되면 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하나하나씩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4. 09:23 게임이야기

문명4 아주 가끔한다

오스 약간약간

롤 하루에 많아봤자 서너판 보통 한두판

던전크롤 조금씩 해보는 중. 재밌다.

도타2 아주 약간. 오늘부터 시작함

posted by 별빛사랑

애쉬는 좋지 않는 원딜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애쉬가 잘 활약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챔피언과 조합되면 좋을까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챔피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워윅


대표적인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입니다. 워윅은 궁도 좋지만 애쉬에게는 워윅의 W(사냥본능)이 큰 도움을 줍니다. 애쉬는 강력한 CC기와 유틸리티 기능이 있지만 딜적으로 부족한데, 그 딜을 사냥본능 스킬이 크게 올려주죠. 5레벨기준으로 워윅에겐 80%, 아군에게는 40%의 공속을 추가시켜 줍니다.


궁극기로 애쉬에 붙는 적을 제압해 줄 수 있는 측면도 있지요.



*누누


누누는 워윅보다 딜적인 측면은 좀 낮은 반면 보조적인 측면은 높습니다. W(끓어오르는 피)로 단일 아군의 45%의 공속과 12% 이속을 추가시켜주고, E(얼음덩어리)로 상대의 공속감소(25%)와 이속감소(5레벨기준 60%), 절대영도로 적의 이동속도를 50%감소, 공격속도를 25% 감소시켜주죠.


생존력과 딜링측면이 부족한 애쉬에게는 좋은 측면이 많습니다.




*잔나


생존력이 부족한 애쉬에게 참 좋은 서포터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탈출기가 없는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에게 해당되죠. 




리그오브레전드는 팀 게임입니다. 상대의 조합이나 아군의 조합을 생각하여 챔피언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플레이합시다.

posted by 별빛사랑

자세한 내용은 차후 추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6. 02:01 게임이야기

영웅집결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어떤 세력으로 할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왕랑을 선택했네요.


그럭저럭 무난하게 잘 컸습니다.



현재 도시는 4개입니다. 충분히 천통할 기반이 갖추어져있죠. 유요, 엄백호를 모두 제압하고 추가로 무장들도 여럿 등용해서 현재 동오를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병사 보유량이 거의 탑급입니다. 무장숫자도 충분하고요. 참고로 158명의 추가무장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각 진영의 무장 보유숫자는 비슷비슷합니다. 도시 1개만 있는 진영들도 무장숫자가 장난이 아니네요.



금 수입량은 그럭저럭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양입니다. 모자라지만 않으면 되죠 뭐.



병량이 좀 빡빡합니다. 킁킁



시장 숫자가 도시 7개의 공손찬과 맞먹네요. 으하하하



농장숫자도 꽤나 많습니다. 공방을 하나만 짓고 꾸준히 생산하면서 물량을 이동시켜서 메꿔서 전채적인 효율이 좋아요



기교 노가다는 하지 않았습니다. 걍 느긋하게 할까 해서요. 첫번째 기교는 인심장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지력테크에서 제일 좋지 않은 통찰과 간파가 둘 다 나오는 재앙이..[...] 그리고 둔전이 꽤 좋은데 나오질 않네요. 으아앙...


posted by 별빛사랑
2014. 9. 16. 12:54 게임이야기

*본 가이드는 혈연, 인간관계, 상성, 성격, 등장을 모두 사실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본 가이드의 난이도는 모두 '특급'기준, 이벤트는 '범용만'입니다.


*본 가이드는 여성무장을 사실무장으로 설정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모든 가이드내용은 작성 순서대로 실행해야 합니다. 만약 순서가 다를경우 변수가 변할 가능성이 있어서 가이드가 통하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웅집결


-유대




1월 1일
원유 교모 유대로 인재부 개발

1월 11일

우금으로 탐색 하후영녀 발견
포신으로 탐색 고당륭 발견(설전)


*1월 21일에 포신으로 탐색해서 유복이 나올수도 있고 모개가 나올수도 있습니다.[랜덤]

두가지 선택지를 모두 작성합니다.

--------------------------
1월 21일
포신으로 유복 발견시


유대로 하후영녀 등용

2월1일
포신으로 모개발견(설전등용) 한방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더라도 지력 81대 59라서 여유있게 승리 가능

우금으로 양습발견

교모로 양습등용


2월 11일
교모로 유복등용
원유로 고당륭 등용
모개로 반장발견

2월 21일
포신으로 반장 등용


------------------------

1월 21일
포신으로 모개 발견시


(설전등용) 한방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더라도 지력 81대 59라서 여유있게 승리 가능
유대로 하후영녀 등용

2월1일
포신으로 유복발견(설전)
모개로 양습발견
교모로 양습 등용

2월 11일
교모로 유복등용
원유로 고당륭 등용
모개로 반장발견

2월 21일
포신으로 반장 등용

------------------------



총 등용장수 : 하후영녀, 모개, 양습, 유복, 고당륭, 반장





-여담


이거 하나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하나의 세력만 만드는데도 시간이...





























































posted by 별빛사랑

4.16 패치 집중토론은 1주일이 지나가는데도 안올라오고 있고.. Road to Worlds 에피소드 2도 한글자막이 늦게 올라왔죠.


입롤의 신이나 최근 올라오는 롤드컵 인사이드처럼 자체 컨텐츠를 올려주는 것은 고맙지만, 라이엇 본사의 글로벌 컨텐츠도 충분히 신경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우선도는 그쪽이 더 높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9. 16. 07:53 게임이야기

과거엔 워크래프트 3가 스타리그와 함께 양대 게임리그의 역활을 했다.


물론 워크래프트3의 인기는 스타만큼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리고 지금은 스타크래프트의 위치를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워크래프트 3의 위치를 대체하는 게임리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는 이미 대세에서 멀어진지도 오래고, 일이 그렇게 된데에는 분명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스타크래프트2 자체가 과거의 워크래프트3 정도의 인기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자체가 인기가 없는데 그 리그가 인기를 가질 수 있을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국제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인기를 양분하는 도타2가 국내에서 잘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 그래야 E스포츠 전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도타 2를 굳이 꼽은 이유는 비슷한 AOS류 이기도 하지만,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를 따라갈만한 게임성을 가지면서 E스포츠로 들어올 수 있는 게임이 도타정도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글을 적으면서도 본인 조차도 도타2를 하고 있지는 않다. 뭐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도 안하고 있지만. ㅎㅎ AOS류 자체가 가지는 피로함에 좀 많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는것과 보는 것은 다르듯이, 여전히 롤챔스나 LCS는 시청하고 있고, 앞으로 도타2에도 재미를 가져보려고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


어쨋든 결론을 짓자면, E스포츠의 발전이 계속되기 위한 여러가지 길이 마련되길 빌어본다.

posted by 별빛사랑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던 선발전 요약짤입니다. ㅎㅎ 관우 패러디죠.


이번에 나진쉴드가 잘 올라갔는데 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리그오브레전드 자체는 하지 않고 있지만 경기 자체는 쭉 보고 있고 패치노트도 보고 있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언제 다시 할지는 모르고요.


영영 안할지도 모릅니다.


들어갔던 시간, 돈이 아깝기는 한데 어차피 게임이 다 그런거잖아요.


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왜 계속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이디 삭제같은 행동같은 것은 안하겠지만 한동안 하지 않을 것은 확실합니다.


팀랭같은 것은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그 부분이 많이 아쉽지만 뭐 여기까지네요.


이 글 쓰면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롤을 삭제했습니다.


잘가 LOL

posted by 별빛사랑

마치 현란한 컨트롤을 무조건 갖춰야만 롤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근데 말이죠.


최소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막타 챙기고, 와드 꼬박꼬박 사서 박고, 적이 보이지 않으면 미아콜하고 핑 찍고, 아군이 핑 찍어주면 공격, 후퇴, 지원을 가는거죠.


이런게 현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죠. 이런건 기본입니다. 기본이라고요.




본인이 직접 맵리딩을 해서 알아서 지원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 핑을 찍어주고 핑이 보이고 핑소리가 들리면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미친듯한 반응속도를 필요로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보이고 소리가 들리면 움직이면 되는겁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이런 것도 안한다면 당신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면 안됩니다.


그냥 협동이 필요없는 게임을 하세요.


미친듯한 컨트롤이 필요없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도 지키지를 않는데 뭔 게임을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저런 기본은 숙달될때까지 AI 대전게임만 쭉 하든가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더 한 기분인데.. 저런 사람하고 같은 팀이 되서 게임하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한 2주전이었던가요.. 저런 사람이 한 게임에만 두세명씩 같은 팀에 잡혔는데.. 그런 게임이 네다섯게임 연속이었죠.


결국 그 이후로 어제까지 게임을 안했었습니다. 방금전에도 저런 사람들이랑 만났었는데.. 결국 졌네요.





중요한 건 진 것이 문제가 아니고요. 승패병가지상사라고.. 싸우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니 그런건 개여치 않는데..


저런 인간들이 플레이만 쓰레기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인격까지 쓰레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게임을 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바닥까지 떨어집니다.


내가 저런 쓰레기들 이기게 해주려고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군요.





정말 요즘따라 롤 접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 많이 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탑 : 가렌


*가렌 빼고 다른 챔들은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가렌은 그냥 쉬워서 하는 거고요.. 다른 챔들은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실제로는 탑은 거의 안 갑니다. 정말로요.


정글 : 아무무


*한달 전쯤이었나요? 그때까지는 참 리 신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실전을 좀 경험하고 자신감이 떨어진 이후로는 손을 거의 떼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남은 카드가 무무밖에 없네요. 역시나 가렌처럼 쉬우니까.. 라는 이유죠.



미드 : 없음


*미드는 지금은 거의 포기 놓은 상태라서..




서포터 : 나미빼고 다 가능


*주포이기도 하고.. 제가 아예 손 안대는 나미 이외엔 다 가능합니다.

근데 최근엔 잔나 연습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팀빌더 게임을 한판 돌렸었는데.. 제 자신의 실력에 좀 자괴감이 들 정도로 폼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최근에 많이 쓰는 것은 쓰레쉬, 브라움이고요. 나머지는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원딜 : 트리스타나, 애쉬 정도(사실 이것도 자신이 없음)


*요즘엔 정말 서폿밖에 안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 글 쓰다보니 정말 자괴감이..[...]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