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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3. 18:09 이런저런 이슈

민아씨가 하시다가 갑자기 바뀌었길래...

뭐 민아씨는 원래 기상캐스터니까 아침&에서 해피하게 하다가 사건반장하면 보는 제가 적응이 안되긴 하더군요.

본인은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 맡은 고아림 리포터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알기론 JTBC에서 새로운 공채는 없고 기자도 아닌 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어요.

찾아보니 TV조선 리포터 -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2015년 3월) - CJ헬로비전 아나운서(2015년 12월)를 했고요.



이번에 JTBC 리포터로 입사한 것 같네요. 아니면 계약직 프리랜서인가?


정보출처

http://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08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95

http://www.theannouncer.co.kr/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139

http://cafe.naver.com/moreacademy.cafe


참고로 JTBC 아나운서들은 다들 맡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른 종편처럼 이상하게 아나운서를 써먹지를 않아요.

박성준 아나운서 팀장은 평일에 사건반장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룸

황남희, 조수애 아나운서는 매일마다 아침&

송민교 아나운서는 JTBC SPORTS

강지영 아나운서는 정치부회의, 소셜라이브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하생략(...)


그래서인지 더이상의 수요가 필요하지 않아서 2015년 하반기 아나운서 공채 이후 아나운서를 더이상 뽑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2기 공채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합격하고 그 뒤로 공채가 없죠.


어쨋든 JTBC 자주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공채 아나운서나 기자가 아닌 사람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