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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2. 11:58 게임이야기

아.. 중고 삽니다~ 물건 파세요~ 이런 말 아니고요..

 

호리에서 판매하는 정품 디바콘 사려고 결정했습니다.

 

처음 호리에서 이걸 판매한다고 공지를 내걸었을때에는 솔직히 

 

"아 씨발 존나 비싸네; 저걸 어떻게 사냐. 관세도 물어야 하고 배송비도 비쌀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땐 제 마음이 정말 그랬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계속 신경 쓰이고 사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마침 이번에 다시 재판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기종 살지 고민을 좀 많이 했어요. 좀 더 좋은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퓨쳐톤 DX 용을 살지, 앞날을 기대 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메가믹스 용을 살지.

 

그러다가 결국 메가믹스에 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돈이 아주 약간 모자라서 바로 주문은 하지 않을거고요. 4월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데, 한 5일쯤 뒤인 일요일이나 월요일쯤에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요일이 26일, 월요일이 27일이네요.

 

완전 예약제품이라 예약을 받고 나서 제작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출고는 여름쯤에 된다고 하네요. 해놓고 잊고 있어야 ㅋㅋㅋ

 

지르고 나면 또 통장 텅텅비네 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17. 09:16 카테고리 없음

4월 9일에 주문한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 VOEZ, Cytus α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직접배송이 아니고 배송대행을 이용하니 정말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네요.

 

배로 온 것도 아니고 비행기로 왔는데...

 

어제 오후에 통관절차를 끝내고 국내 배송 예정으로 들어왔으니 오늘 받을 수 있겠죠?

 

... 아니면 설마 하루 더 걸려서 내일이냐

 

이 글을 작성하다보니 불안이 엄슴해오네요...

 

... 에라 모르겠다. 문제없이만 도착해다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17. 00:49 음악이야기

 

 

애니메이션 Venus Versus Virus(비너스 버서스 바이러스)의 오프닝 곡인 Bravin Bad Brew입니다.

 

이 글을 쓰기 조금 전에 우연히 예전에 나온 애니메이션인 Black Blood Brothers가 생각났거든요. 그때 Black Blood Brothers를 통칭 BBB라고 줄여서 말하곤 했는데 그러고 보니 비슷하게 같은 철자로 세 번 반복하는 약자가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그게 이 Venus Versus Virus입니다.

 

Venus Versus Virus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요. 아마도 이 작품 제대로 보긴 봤는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보다가 만듯하네요. 한번 본거면 웬만해서는 대략적으로라도 내용을 기억하는 편이라... 기억이 거의 안나는 걸 보면 보다가 만 것 같아요.

 

어쨌든 이 작품의 오프닝이 인상에 남았었기 때문에 이 작품 떠올리니 자연스럽게 오프닝을 다시 듣고 싶어 졌습니다.

 

곡은 참 좋죠? ㅋㅋㅋ 검색을 좀 해봤는데 원곡 가수 분은 지금은 활동이 뜸한가 봅니다. 찾아도 나오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3. 19:25 일상이야기

*이번 달(2020 March) 험블 초이스 거르려다 결국 구독했다.

 

 

저 목록에서 이미 갖고 있는 게임도 있고 무료로 구할 수 있는 게임도 있는데다가 정작 공식한글화, 한글패치가 있는 게임들은 많이 않아서 거를까 거를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고 Pause도 눌러놨었는데... 다음달 초이스 변경을 8시간 남긴 상태에서 구독했다.

 

거의 순수하게 이득봤다~ 싶은 게임은 마이 프렌드 페드로, F1 2019, 니픓헤임 정도에다 굳이 더하자면 데스갬빗정도. 플래닛 코스터와 배틀체이스는 이미 갖고 있었고 나머지는 다 한글지원이 안되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애매하다. 다만 이정도만 따져도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게임이다 싶었고. 겨우 12달러. 한화로 따지면 만5천원정도인데 아껴봤자 뭐하나 싶었다.

 

결국 애매하게 받은 것들은 스팀기프트에 뿌려야겠다. 스팀기프트 레벨 올리는데에 사용하면 거기서라도 이득 좀 볼 수 있겠지. (라고 희망적인 생각을 해본다.   ...아 몰라)

 

 

 

* 일본 배송대행업체를 정했다. 이제 슬슬 다시 살 것들 사야지. 다음주부터 다시 또 쇼핑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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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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