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0. 1. 11. 11:16 일상이야기
매일매일 막장같은 생활만 계속하니..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후후후..[...]




ps.글 올려야 되는데.. 모르고 집에서 써놓은 글의 파일을 들고 오지 않았습니다.

헤에...

헤에...?[...]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53 일상이야기
1. 집에서 분가한다.

제가 올해엔 뒈져도 분가할겁니다. 네.

이대로는 안되요.. 흑흑.. 육체의 자유, 정신의 자유.. 둘 다 속박당하는 상태에서는 인간 말종이 됩니다..OTL



2.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미 계획을 어느정도 잡아놨으니까.. 계획 해놓은 대로 업글 할 예정입니다.

내 컴퓨터 만세!+_+

예산은 약 200만원 정도 잡고 있네요.



3. 디카 구입

저렴한 DSLR이라도 살 껍니다.

정말 꼭 필요함..





4. PS3구입

애니메이션 보는데 꼭 필요한 기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질화질의 DVD 업 스케일링엔 이만한 기기가 없죠.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건 너무 비싸니까.. 패스패스

어쨋든.. 꼭 사고 싶다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42 일상이야기
몇일동안 정신을 놓고 살았더니.. 집이 엉망입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_-!

근데 이상하게 기숙사 같은 곳에서 지내면 깨긋하게 지내는데.. 집에만 가면 지저분하게 되버리네요..

대체 왜 그런건지..;;


뭐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움직이기가 싫어지니깐 그렇긴 한 것 같은데[...]

하여튼.. 집에 들어가는 즉시 청소인겁니다.. 네..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39 일상이야기
집에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 있다보니..

점점 게임하는 시간이나 애니메이션 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대신 요즘에는 MS WORD 켜고 글 쓰고 있어요.

새로운 글을 써보려고 이것저것 소재도 모아보고 있긴 한데..

역시 아직 글을 진행해 나가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첫 글을 쓰려고 몇번 두들겨보긴 합니다만.. 잘 이어지질 않아서 중간중간 써나가면서 저장하고 다시 끄곤 하네요.

지금 잠깐 인터넷을 하려고 들리긴 했는데.. 곧 다시 나갈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하는 인터넷이라서 볼 애니메이션도 약간 충전해가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20 일상이야기
집 컴퓨터가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간만에 쓰네요.

늦었지만..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0년부터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께요.

저는 인생이 불행조를 많이 타다보니.. 2010년부터는 엄청난 행복이 오질 않더라도, 작은 행복이라도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20. 05:32 일상이야기
그냥 여기서 다 보고 있다..


...







훗.. 역시 난 바보였어..[...]



에휴...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19. 21:37 일상이야기
아.. 인터넷 끊겼습니다..

하하하..[....]


이유는 묻지 마시고요...-_ㅠ




그런고로 자주 인터넷을 하지는 못할 듯 하네요.


뭐 최대한 빨리 복구할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심심해요!!!

Ors

뭐 컴퓨터 자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짜증이..-_-^




신작 애니 보기도 힘들고..


에휴...





그래서 집에서는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이 늘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저축해둔(?) 애니가 워낙 많아서...=_=



지금 애니 보면서 글 쓰려니 조금 힘들군요. 그럼 나중에!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8. 16:09 일상이야기
음.. 에반게리온 감상이야기를 하기 전에..

감상 하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하죠.




뭐랄까.. 아니 뭐라는 겨.. 나..[...]




하여튼.. 영화를 보고 집에 가기전에 교보문고 들려서 책을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을 옮겼습니다.
교보문고를 간거죠. 네.



바케모노가타리가 정발되었으면 사볼까 했는데.. 역시 없더군요.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성검의 블랙스미스 2권에 끼어있는 초판 한정 책갈피에 도큥~♡[and 키랏~☆]
 
그리하여 살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 샀죠.




그 이후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서 나간 후, 중앙로 역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지하상가 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쪽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불러요..

그래서 뒤돌아 봤는데..




남자 둘이 있는검미..[...]




순간 나는 당황..[...]

'얘들 뭐야?! MIB? 외계인?! 인지의 한계를 뛰어넘은 상황?!?'

이라고 혼자서 순간 1초만에 수많은 망상을 전개하는데..




교보문고 직원이래요.

...

근데 왜 직원용 옷은 안 입고 있냐..[...]



어쨋든 제가 들고 있는 책이 훔쳐가는 책인 줄 알았나 봅니다..

그리고 책에 찍혀있는 도장을 확인한 후에는 인사하고 가더군요.

... 나 교보문고에서 이런 일 당해본 건 처음임..[...]




어떻게 된 일인가 하냐면.. 제가 교보문고 들어갈때 토라도라! 1권을 들고 들어갔는데.. 걔들은 그걸 착각하고 제가 훔친 줄 안 겁니다.

참고로 지하로 들어가서 1층 정문으로 나왔거든요.



.... 어쨋든 간만에 매우 당황했음..-_-

나 도둑 아니거든요.




참고로 도장을 확인한 이유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09:35 일상이야기
항상 느끼는 건데..

저는 왜 쉬기만 하면 살이 빠질까요..

어제 목욕탕을 가서 몸무게를 쟀더니.. 거의 8kg정도 빠졌어요..

Orz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살이 찌는 걸 무서워하는데..

저는 살이 빠지는 게 무섭습니다..

하아..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9 일상이야기
저는 다른 사람의 눈을 직접 쳐다보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뭐 그것 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을때도 있긴 하네요..^^




어쨋든.. 종종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면 안되는 일'이란걸 알면서도 하고, 그것에 자신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걸 더 뛰어넘어서, 자랑스러워 하곤 합니다.

그런걸 보면 뭐랄까.. 도둑이 사람을 죽이면 살인범이지만, 군인이 전쟁터에서 적병을 사살하면 공적이라고..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음.. 비유가 좀 다르지만.. 어쨋든 비슷한 느낌이예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하고 계신가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3 일상이야기
실제로 데이터를 전부 삭제한 것은 아니구요.

이전에 작성된 글은 전부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지우려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좀 들구요..^^



어쨋든.. 앞으로 저의 컨셉은 "바보"입니다!

네거티브보다는 포지티브로 뭉친, 그런 바보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은 전부 눈팅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글은 일체 작성하지 않을 예정이며, 리플도 달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건 저 자신을 바꾸어 가는데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나름 타인을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못했어요.

거기에다가 덤으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까지 하지 못하는 비겁자입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의 행동에 많이 많이 조심하려고 해요.



그대신 블로그쪽을 많이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어쨋든.. 나름 화이팅을 해봅니다.




-별빛사랑-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19. 11:04 일상이야기
몸 움직이기도 힘들구..

눈 뜨기도 피곤하구..

그래도 뭔가 즐기고 싶을때..




이럴때 드라마 CD가 좋은 것 같아요.




글을 썻던 것처럼.. 토요일부터 굉장히 몸이 안 좋거든요.

그래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움직이진 못해도 심심해서.. 뭘 할까 하다가..

평소엔 잘 듣지 않던 드라마 CD를 듣고 있어요..




괜찮네요..=ㅁ=




다음부터 외출할때는 PSP에 드라마 CD파일을 넣어서 갈까.. 싶네요.


평소엔 잘 들을 시간이 없어서.. 잘 들을 일이 없는데..

앞으론 이렇게 해야겠어요.



뭐 어쨋든 오늘도 몸이 낫질 않아서 침대에 누워있어요.. 하하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인터넷이!!!  (1) 2009.12.19
??? 왜요?  (1) 2009.12.08
야위었구나..  (0) 2009.12.05
불법을 하는데, 당당하게 해도 되는거야?  (1) 2009.12.04
초기화를 행했습니다.  (1) 2009.12.04
몸이 많이 아픕니다.  (0) 2009.10.17
일 때문에 많이 짜증나네요..  (1) 2009.10.16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0) 2009.10.14
늦게 달았네요.  (0) 2009.10.09
별빛사랑의 네티즌 생활 이야기.. 그 첫번째  (0) 2009.10.05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17. 21:01 일상이야기
정말 이렇게 아픈건 처음인듯...

뭐 병 걸린 것은 아니고요..

좀 근육통이랄까.. 그런게 심합니다.


좀 심하게 움직였는데..

하루 움직여서 이렇게 됐네요.


수저로 밥 퍼먹는것도 힘든 상태입니다.

세수하려고 손을 올리려고 해도 안 올라가요.


허리도 아프고...



컴퓨터가 다행히 제 침대 근처에 있어서 글을 씁니다.


지금 어쨋든 그런 이유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만 누워있네요..



ㅠㅠ




아.. 정말..



한 일주일은 못 움직일 것 같아요. 외출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움직이는 자체가 힘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16. 18:50 일상이야기
그렇다고 일을 안 할수도 없고요.

하아...



좀 마음편하게.. 뭔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즐겁다면 이렇게 고민이 있을 필요따윈 없을텐데 말이죠.



아 울고싶다...


지친 몸을 끌고 일하러 가 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14. 17:02 일상이야기
제목은 트랜스포머 2 - 폴른의 복수!

블루레이로 봤는데..

우왕..

화질이..[덜덜덜]



캡쳐 몇개 나갑니다!>ㅁ<




우왓....

캡쳐하고 내가 압도당했다..-ㅁ-!;;;

티스토리는 정말 이미지 올릴때 좋아요. 이미지의 용량이 제한을 안 받으니까 PNG로 팍팍 찍어도 무방!>_<




어쩃든.. 1편도 극장 가서 보지 않았네요.. 둘다 블루레이로 감상한..ㅠ.ㅠ


3편은 꼭 극장가서 보리라고 마음먹어봅니다!;ㅅ;






ps.섬머워즈는 저답게 극장가서 봤지요.. 훗..[...이..이런.. 안되겠어 이녀석!!]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9. 11:52 일상이야기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모배너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389

김대중 대통령님의 추모배너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446

두분의 추모배너입니다.


두 대통령님께서 머나먼 곳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보고 지켜주시길 빕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5. 15:05 일상이야기
음...

거의 거슬러 대략 1997년정도로 올라가네요.

대략 12년전이죠?^^;;;

헤에.. 이렇게 말하니까 좀 쑥스럽습니다..[부끄부끄;;]




저는 당시 중학생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저희집엔 컴퓨터가 없었어요.

뭐 그당시에 컴퓨터가 그리 보급이 많이 된 것은 아니었죠.

그대신 친구들은 게임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는 그때 그런것도 없었거든요.

그땐 정말 바보같아서.. 누군가를 원망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이게 다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구나.. 하고 받아들였으니까요.



처음으로 컴퓨터게임을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의 집에 놀러갔었을때 였습니다.

당시에 유명한 게임이라면... 삼국지 4와 삼국지 영걸전 정도였습니다. 대항해시대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MAX라면서 개인가.. 사람인가.. 하여튼 대화하는 그런것도 있었던가요..?? 컴퓨터로 타자쳐서 말걸면 대답해주고..ㅎㅎ

그때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네 집에 삼국지를 하러 갔었답니다... 그게 별빛사랑이 처음으로 게임에 맛을 들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오락실도 가지 않았었거든요. 초등학교 4학년[11살]까지는 오락실이란게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자랐을 정도입니다.-_-;;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서.. 반에서 어떤 친구와 친해지게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중학교 3년의 학창시절 동안 엄청난 악연의 씨앗을 불러올 줄은 그당시에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좀 아둔했습니다.[아둔하다라는 표현이 정말 100% 적절한 케이스였음]

하지만 뭣도 모르는 저는 그 친구와 친하게 지냈는데요.. 제 생애 처음 그 친구덕분(?)에 미연시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친구의 집에 놀러가서 그 유명한 동급생 1을 플레이 하게 된 것이죠.


...

그 당시의 충격은 지금으로써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어머니와 둘이서 공중목욕탕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에로비디오라는 것의 존재를 중학교 1학년때 처음 알았고요.

어찌되었든 1학년동안 그 친구와 놀면서 이런저런 매체를 접하면서 저는 타락하기 시작한겁니다.-_-;; 지금 다시 돌아보면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군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 진행됨과 동시에.. 어느날 어머니와 함께 동네 슈퍼마켓에 같이 가게 되었는데..

슈퍼마켓 주인아주머니의 아들. 즉 저한테는 윗사람이죠.[저보다 나이가 몇살은 많아요]

그분이 컴퓨터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영웅문

http://lelocle.tistory.com/177
[윗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당시엔 지금같은 광통신은 커녕.. ADSL도 없는 28k, 56k모뎀을 통한 게임이 주류였습니다.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같은 PC통신을 통해서 게임을 즐겼죠.

영웅문은 바람의 나라와 함께 한국의 초창기 온라인게임시대를 열어준 게임입니다.^^ 저에게도 매우 추억이네요..

이때는 텔넷을 이용하면 전화통화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이 왜 갑자기 전화가 되지 않느냐고 의아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저때 처음으로 네트워크라는 것을 접하고.. 이런저런 것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게 되었죠..

처음엔 영웅문을 하다가.. 뒤에 헬브레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리 인기게임은 아니지만.. 당시만 해도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었죠. 바람의 나라, 영웅문에 비해서 훨씬 향상된 그래픽을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본격적인 대립시스템을 채용했다는 점이 신선했거든요.

그리고 리니지도 그쯤에 나왔지만.. 초창기의 헬브레스에 비해서 리니지는 굉장히 답답한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리니지를 아주 오래전부터 했었기 때문에.. 아마도 2000년 이후에 시작한 사람만 해도 이런 이야기는 선뜻 감이 오지 않으실지도 몰라요.^^

어쨋든..

포트리스, 영웅문, 레드문, 헬브레스, 리니지 등의 게임들로 인해서 저는 점점 모범생에서 본격 막장스토리로 틀어지기 시작한 겁니다..-ㅅ-;;;




그럼 다음번에 계속해서 또 이야기를 이어가요..=ㅁ=/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2. 04:52 일상이야기
그걸 보니..

나의 인터넷 생활의 흔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여태까지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


...


하아..



제가 방랑벽이 심해서..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이제 별로 남지 않았네요..

^^


좀 가슴이 아픕니다..


저한테 나름 잘 해줬는데.. 그랬을텐데..

저의 작은 실수나 잘못, 착각 등으로 넘겨짚어버렸던 일들..

그리고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바람에.. 소중한 사람들이 제 곁을 전부 스쳐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2. 01:15 일상이야기
...

저희집이 좀 노출(?)되어 있긴 합니다만...


꼽등이라니!!!!!!!!!!!!!!!!!!!!!!!!!!!!!!!!!!!!!!!!!!!!!!!




그것도 제 방 앞에서 뛰어댕깁니다...



간간히 방안으로 침투도 하네요..[...]


여름이라서 방 문도 못 닫고.. 아 죽겠다...ㅠㅠㅠ




이쯤에서 나와주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中 꼽등이 장면..[...]



캭!!!!!!!!!!!!!!!!!!!!!!!!

ps. 새벽에 자다가 깻는데 방에서 꼽등이가 뛰어다니면.. 왓더헬!!!

어릴떄처럼 바닥에서 안 자는게 다행.. 지금은 침대에서 자니까...

자다가 얼굴로 꼽등이가 뛰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ps2. 자다가 얼굴로 바퀴벌레가 날아온 적은 있음

...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2. 01:07 일상이야기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안하는게 바로 나..


다른 사람보다 그게 몇배는 심하답니다.



공부 해야한다면서 손도 안대고 있어서.. 결국 오늘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역시 쉽지가 않네요. 아니 쉬울리가 없잖아..[...]




이 나이먹고 공부 한다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머리가 굳었어.. 하하하하..[좌절]





어쨋든.. 이번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지박약, 체력저조, 작심삼일을 모두 골고루 가지고 있는 별빛사랑이랍니다.[...]



캬악!!!!!!!!!!!!!!!!

ㅠㅠ



ps.카페에서 "저 초보인데 20대예요." 이런말 하는게 무섭습니다.. 용자소리 듣는게 왠지 비웃음으로 느껴지네요...[...]

뭐 우울한 상상하는 것은 제 특기입니다만...[...]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