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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 14:00 일상이야기
전 한겨레쪽만 RSS를 해놨는데.. 알고보니 한겨레 21이라는 곳도 있군요. 스포츠조선..같은건 아닌거 같은데.-_-;;

일단은 RSS 걸어놓고 어떤 뉴스 올라오나 쭉 지켜봐야겠네요.

스포츠뉴스는 하나 해놓을까 하다가.. 고민중입니다.



사실 제가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기도 하구요.. 음.. 그래도 이글스 관련이나 메이저리그의 추신수선수, 유럽리그의 지성이형등 외국 나가 있는 선수들에겐 조금 관심이 생기고...
근데 스포츠뉴스 기사가 워낙 가십이 많다보니.. 어쩔까 고민도 되네요. 무턱대고 RSS 걸어놨다가 눈돌아갈까봐 벌써부터 걱정..;;;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31. 21:22 일상이야기
십분 예상했습니다만.. 제 예상을 좀 뛰어넘는 느낌이..[...]
이래서는 조선일보까지 RSS 넣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 한겨레뉴스에서 학자금관련만 한 15개이상은 본 거 같습니다..

하나씩 읽어보다가 이제는 좀 질려서 두세개는 그냥 넘겼군요.- -;;


아그들아 좀 다른 뉴스도 부탁함여;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31. 15:52 일상이야기
이글루스 블로그 하시는 두분인데.. RSS가 먹히질 않습니다.
그중 한분은 그냥 글만 쓰고, 댓글도 막아놓으신 분이라..[...]

마이리더로는 읽어지긴 하는데, 엄연히 저는 라이브 북마크를 쓰는 입장이라.. 참 애매하네요..

이글루스측에 문의해보고 싶기도 한데..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31. 12:38 일상이야기
평소에 답답한 현실에 눈돌리기 싫어서 뉴스 안 봅니다만..
그래도 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신문은 돈아깝고 인터넷뉴스를 구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신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게 아니예요. 돈없어서요.ㅠㅠ]

한겨레뉴스를 보기로 하고 한겨레 홈페이지를 가서 RSS를 추가했는데...


엄청난 양의 뉴스에 좀 질려버렸네요.-ㅅ-;;;

카테고리를 골라서 구독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확실히 신문에 비해서 인터넷뉴스는 별의 별 것을 다 기사화시키니 가려보지 않으면 힘들겠더군요.
자고 일어나 RSS리더를 쳐다보니 엄청난 양의 뉴스에 깜작 놀라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31. 10:16 일상이야기
어제 올렸던 mixsh 악용자 두명이 즉각 재제가 되었네요.


빠른 조치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보이면 신고할 예정이예요. 아마도 또 보일 것 같지만요.

이글루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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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돌아다니다보니 또 보이네요.

아주 로봇수준입니다.. 이제 남은건 전쟁뿐인가. =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30. 19:16 일상이야기
동북아 지킴이
http://mixsh.com/u/correctasia
http://mixsh.com/media/112314


뭔 동북아 지킴이입니까? 그냥 매크로 지킴이라고 하죠.
매크로로 평화로운 동북아시아? 웃기지도 않네.


adesso
http://mixsh.com/u/adesso
http://mixsh.com/media/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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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이런 인간 보면 가차없이 해당 글들 감추기 눌러주세요.
전 틈날때마다 들어가서 감추기 눌러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주실수록 블라인드 될 확률이 높아지니 이 글 보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보도 환영합니다.



저런 인간들때문에 mixsh 환경이 안 좋아집니다.

사이트 클릭해보니 같은 사이트로 이동하네요. 아무래도 저 사이트에서 mixsh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 좀 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9. 22:14 일상이야기
애니메이션 카테고리를 가끔씩 보는데..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하는 광고글이 엄청 많네요.
가끔씩 어디에서 검색해서 블로그주소를 누르면, 블로그가 아니라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하는 곳이 있던데.. 저것과 같은 것인가 봅니다.

혹시나 그런 글 보시는 분은 해당 글 오른쪽의 더보기 버튼을 눌러서 감추기를 눌러주세요.
그런식으로 많이 되면 블라인드 처리된다고 하네요.
신고기능처럼 일일이 사유적는게 아니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글들이 저런 글들 때문에 묻힌다고 생각하면 많이 기분이 상하네요. 어차피 그런 사이트들은 알아서 받는 사람이 있을텐데 저런데에다가 광고 해대다니..

게다가 실시간 인기글을 보니 상당수가 저런 식의 글입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끼네요..


사정없이 감추기를 눌러서 블라인드로 몰아버립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9. 21:46 일상이야기
예전에 됐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좋네요.

rss 지원이 되면 글이 올라왔을때 바로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굳이 카페 들어가서 게시판마다 뒤적뒤적거릴 필요도 없구요.

게시판마다 따로도 되는 것 같은데.. 음.. 이정도면 카페생활도 다시 한번쯤은 해볼만 하구나.. 싶기도 합니다.=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9. 06:24 일상이야기
오늘 하루에만 벌써 2-3리터는 마신 것 같아요.. 어휴..[...]
물먹는 하마?;;


슬슬 날이 따뜻해지면서, 저는 방이 더워지고 있어요.. 모니터와 본체에서 발하는 열기가 장난이 아니기떄문에 제방은 항상 접답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해지는거죠..

겨울인데도 덥다고 할 지경인데..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들면 더운건 당연하겠죠.
그리고 거기에서 여릉미 완연해지면 아악..!!

정말 진지하게 대책을 생각해봐야겠어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3:46 일상이야기
네이버 카페, 메일, 쪽지등을 정리하고 있던 도중.. 쪽지로 카페에 중요한 설문조사가 있다면서 참여해달라는 말이 있길래 카페에 갔더니...
알고보니 운영진중 한명이 자기 과제 할려고 설문조사를 했더군요.



... 장난하냐 이 XXX야!!

아아아...- 0-
빡돈다는게 이런건가..[...]


그러고보니 제가 모 클럽 운영진 한지도 어언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그 클럽도 운영진이 나이가 얼마 안됐죠 아마.. 게다가 대딩도 아니고 고딩이었던가..[...]

저것도 과제 어쩌구 떠드는 것을 봐서는 대딩정도입니다만.. 요즘 대학생은 저렇게 개념이 없나요..[...]

제가 클럽 운영진 할때도 그녀석들이 카페 말아먹었는데.. 저녀석도 딱 봐서 별 다르지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운영진 잘렸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구요.


에휴.. 뭔 개념인지..[...]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3:14 일상이야기
자동적으로 카테고리를 골라준 다는 것은 좋습니다만.. 잘못된 카테고리를 골라줄 확률도 꽤 되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우연하게 보니 다른 카테고리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글을 쓸때마다 확인해보니 가끔씩 틀린 카테고리로 설정이 되어있네요.

뭐 '자동'이라는 것이 다 그런거죠..=ㅅ=

어차피 '수동'이 아니라고 해도 '수동'으로 지켜보아야 하는 것은 어떤 일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제목의 뉘앙스가 마치 일도 똑바로 못하는 mixsh를 탓하는 분위기인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냥 하다보니 '아.. 이렇구나..'하는 정도 일 뿐이랍니다.


음... 이럴꺼면 아예 티스토리에서 글을 쓸 때 믹시의 카테고리도 지정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다음 뷰 같은곳만 지정되니 짜증이..-ㅅ-;; 누가 티스토리 다음 아니랄까봐..[...]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2:57 일상이야기
약 40개에 가깝던 카페를 17개로 정리했습니다. 살펴보니 쓸데없는 카페들도 꽤나 가입했네요..-ㅅ-;;
네이버 자체를 잘 안쳐다보니 저도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ㄷㄷㄷ...

가입한 카페들은 잠수만 탔는데.. 앞으로는 좀 활동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라면 좀 질려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번 기회에 좀 더 활동을..

음.. 근데 카페 활동 이야기는 살아오면서 여러번 했던 기억이..[...]

또 한다는 것은 아마도 앞의 이야기들은 지켜지지 않았던 거겠죠.. 아마도..[...]

정말이지 저란 인간 막장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2:15 일상이야기
공부하고 싶은게 있어서 네이버 카페 가서 가입하려고 하니.. 뭔놈의 가입카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수두룩..[...]

아니 평소에 어디 카페에 활동도 안하는데..-ㅅ-;;

이번기회에 필요없는 곳 정리도 좀 하고, 카페 목록도 분류해서 보기좋게 해놔야 겠네요..

이렇게 몇십분에서 한두시간 소모하는건가..[아아아..;ㅁ;]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0:52 일상이야기
요리 할때마다 요리에는 매번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인 대파를 사오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지내다보니 요리할 상황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물론 가족과 같이 지낼때보다는 요리를 많이 합니다만..
그런이유로 대플 사와도.. 이걸 다 사용하는 일이 드무네요. 남는걸 보관하다가 못쓰게 되서 버리는 일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요리할때 되도록이면 한번에 반찬을 많이 준비 해야겠어요..
안 그래도 곧 멸치볶음을 해야 하는데.. 그때 콩나물국하고 어묵볶음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양파도 이번기회에 한 망정도 사와야겠어요. 작은망으로 하나 사면 대략 7-8개정도 들어가 있답니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참 좋아요. 이제 슬슬 여름인데 여름이면 역시 냉채가 아닐까요.
오이미역냉채, 냉국을 만들때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혼자 있다보면 사실 요리는 할때만 하고 은근히 잘 안하게 되요. 혼자 산다고 요리를 왕왕 하는 건 아니라는..

아니 애초에 요리해도 먹을 사람이 나뿐이라..;ㅅ;
흑흑...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6:01 일상이야기
*보다가 중간에 멈춘 작품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평가같은 것은 표시하지 않아요.
모든것은 자신의 눈과 귀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베스트 아니메를 참고했는데..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작품도 있고..

베스트아니메 목록을 전부 확인한게 아니니, 이게 제가 본 애니메이션의 전부는 아닙니다.
좀 많이 빠져 있어요.

목록이 길기 때문에 접어놓았습니다. 열어서 보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들의 제목들을 굵은 글자로 표시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반영한 것이니 기억해주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6:01 일상이야기
푸른색쪽으로 바꿔보았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분위기가 나아진 것 같은데.. 보시는 분들은 어떨지..=ㅅ=

가끔씩 분위기 변화는 필요한 것 같아서 말이죠..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5:35 일상이야기
메타블로그 같은 것은 사용을 안해봤는데.. 이번기회에 방문자도 좀 늘려볼까 싶어서요..
사실 일기장같은 블로그지만 쓸쓸하기도 하고..[...]

그래서 세팅해봣는데.. 음.. 이걸로 방문자가 늘긴 할까요..[...]

해놓고도 의심스러워 하는 별빛사랑입니다.. 흑흑..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12. 09:39 일상이야기
얼마전 네이버에서 신보감독님 관려 정보를 검색해서 보다가 어떤 블로거의 글에서 신보감독님이 혐한이라고 말하는 투의 내용을 보고 그것때문에 리플을 달은적이 있었다.

그 블로거가 리플을 달면서 자신이 곧 마도카 마기카의 리뷰를 작성할거라고 했다.

그래서 몇일이 지난후 마도카 마기카의 리뷰라는 글을 일부 작성했기에 그 글을 살펴보았다.
내용은 분석이나 감상보다는 당연한 내용을 그저 설명하고 있고, 줄거리를 일부 간추려놓았을 뿐이었다.

물론 일부분만 작성한 것이기에 남아있는 부분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난 그렇기에 해당내용은 줄거리 요약같은 느낌같다고 하며 다음 리뷰를 봐야다고 말했다.

근데 그말이 주인장에게는 거슬렸나보다.


하지만 줄거리요약보고 요약이라는데 그게 뭔 잘못인가.-_-

애초에 분석이나 감상을 말하려면 해당 작품의 요소요소를 말하며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히는 것이 기본이다.
근데 하나같이 작품내외적으로 이미 공개된 것들, 작품의 설정만 이야기하는데 그게 어떻게 작성자가 말하는 자신의 생각이 되는건가?

솔직히 난 기가막혔다. 게다가 주인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거기에 맞장구를 치더라.



해당리뷰의 뒷부분이 작성되면 당연히 보러가야 할 상황이지만, 난 아직 그 블로그를 찾아가지 않고 있다.
뭐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듯이, 갈수록 더 귀찮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난 그런게 딱 질색이다.

그리고 이미 질려버렸기 때문에 내가 또 가서 어이없는 퍼포먼스를 부려야 할 이유를 나 자신도 찾을수가 없다.

이 외에도 할말이 더 있긴 하지만 여기서 그만하련다. 더 이야기 하면 내자신이 상대에게 생트집을 잡을수도 있으니까.
마치 '씹덕은 상대안하는게 최고'라는 식의 사고방식처럼 말이지.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분석, 감상글을 쓸때에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만 써보겠다.


1. 작품 내용을 과도하게 보이지 말라

이건 당연한 예의다. 애초에 저분이 줄거리 요약이나 캐릭터 설정같은걸 줄줄이 올릴때부터 그다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저건 리뷰나 분석글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작품을 아직 접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에 대한 과도한 줄거리 비침은 아직 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작품에 대한 신선함이나 감동을 앗아간다.

대한민국에서 애니 어쩌고 하면서 글 써재끼는 인간들 중 태반이 저지르는 짓이니 정말 인간들 반성해야 됨..


2. 분석을 하려거든 줄거리 요약을 올리지 말라

이건 줄거리를 요약을 올리지 말라기보다는, 줄거리만 쭈욱 늘어세워놓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런식으로 하면 가독성도 굉장히 떨어지는데다가, 애초에 작품의 상황상황의 이어짐을 설명해가면서 연관성이나 독특함, 구성, 특징등을 찾아가는 것이 분석글인데, 저딴식으로 쓰면 감상도 아니고 분석도 아니고 그저 네타바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줄거리요약만 늘어놓고 방문하는 사람들 낚아대는 글밖에 더되나?



저 두가지마저도 지킬 자신이 없다면 글 쓰지마라. 난 그렇게 권하고 싶다. 아니면 씹덕소리 듣고, 반쯤 나사빠진 오덕부류로 놀림이나 받는 존재로 거듭나던지.
저런식의 글을 쓰는 인간들때문에 애니메이션 보는 사람들이라면 마치 3-4류쯤 되는 인간으로 인식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감상글을 잘 쓰지 않는 것도 저런 이유도 한 몫한다.


아아.. 정말 대한민국 네티즌이란 사람들 아주 염증나는군..
posted by 별빛사랑
2011. 3. 7. 11:10 일상이야기
http://berryz.upnl.org/metabbs/post/1894

오픈소스 웹수어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메뉴와 사용법으로 인해서 많은 사랑을 받던 베리즈 웹쉐어가 갑자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배포가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 원흉은 바로 제이제이미디어웍스입니다.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아마 알고 계실 회사일겁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언급된 회사니까요.

그럼 이놈의 회사가 뭔 회사냐?



쉽게 말하면 외국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권과 저작권을 대행해주는 업체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저작권 대행행사업체죠.

근데 이 회사는 욕을 꽤나 먹습니다. 그럼 왜 욕을 먹냐?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저작권 관련해서 민사소송이 꽤나 벌어집니다. 하지만 소송까지 가기 이전에 합의하는 일이 수없이 많죠. 그럼 왜 합의를 하느냐? 합의를 안하고 법원까지 가게되면 일반인으로써는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합의하는게 더 이익이다 이거죠..

게다가 합의를 할 경우, 만약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게 되면 상대쪽에서는 압도적인 우위의 위치에 서게됩니다.


근데 과연 합의하는게 옳은 것일까..? 이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경우 마구잡이로 저작권 관련해서 일을 벌리기로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에 겁먹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무혐의나 무죄로 처리가 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물론 죄질이 인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죠.. 이건 국내 저작권 법관련해서 법원까지 간 이야기들이 많으니 관련 글을 검색해보시면 훨씬 알기 쉬울겁니다.

어쨋든.. 이놈의 회사가 이번엔 베리즈 웹쉐어를 타겟으로 잡았다는건데..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애초에 저건 프로그램일 뿐이고.. 게다가 베리즈를 통해서 열은 페이지가 구글로 검색되기라도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별의 별 웃기지도 않은 놈들이 다있군요..

있다 시간나면 제이제이미디어웍스쪽에 전화때려보려고 합니다. 니들의 웃기지도 않은 논리를 즐겨주겠어.
posted by 별빛사랑
2011. 1. 25. 08:45 일상이야기
나도 모르게 '대구 조개구이 무한리필'을 검색해버린..[...]



사실 이번에 근량이가 부산에서 놀러오면서 같이 안지랑 막창골목 가려고 했는데..

짜쉭이 밤새도록 테라 해놓고 졸립다면서 늦게 와갖고..-_-


뭐 그녀석 올때까지 밤새도록 일하고서 잠도 안잔 나도 문제가 있긴 하다만...





웃긴게.. 내 근처 사람들은 왜 대구에 놀러 안오나..[...]

내가 술사주고 밥사준다고 해도 안 오더라.. 근량이는 좀 예외.. 그녀석은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이미 두번이나 왔다갔으니까..

다음번엔 내가 갈지도.. 아니면 설마 또 니가 오냐..[...]



어쨋든.. 시간이 되면 조개구이집에 가서 술먹고 싶다.

사실 조개구이집은 한번도 안 가봤다..  아니 한번은 가봤는데..제대로 못 먹었다고 하는 것이 사실..

이번엔 가서 내가 좋아하면서도 평소에 먹을 기회가 잘 안 생기던 해조류를 징글징글할 정도로 먹고 싶은 소망..이랄까..



음냐..[...] 누구 대구 좀 놀러 오이소..ㅠㅠ 내가 가는건 지친다;; 매번 차비도 많이 깨지구..Orz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