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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7. 12:57 일상이야기
약 40개에 가깝던 카페를 17개로 정리했습니다. 살펴보니 쓸데없는 카페들도 꽤나 가입했네요..-ㅅ-;;
네이버 자체를 잘 안쳐다보니 저도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ㄷㄷㄷ...

가입한 카페들은 잠수만 탔는데.. 앞으로는 좀 활동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라면 좀 질려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번 기회에 좀 더 활동을..

음.. 근데 카페 활동 이야기는 살아오면서 여러번 했던 기억이..[...]

또 한다는 것은 아마도 앞의 이야기들은 지켜지지 않았던 거겠죠.. 아마도..[...]

정말이지 저란 인간 막장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2:15 일상이야기
공부하고 싶은게 있어서 네이버 카페 가서 가입하려고 하니.. 뭔놈의 가입카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수두룩..[...]

아니 평소에 어디 카페에 활동도 안하는데..-ㅅ-;;

이번기회에 필요없는 곳 정리도 좀 하고, 카페 목록도 분류해서 보기좋게 해놔야 겠네요..

이렇게 몇십분에서 한두시간 소모하는건가..[아아아..;ㅁ;]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7. 10:52 일상이야기
요리 할때마다 요리에는 매번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인 대파를 사오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지내다보니 요리할 상황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물론 가족과 같이 지낼때보다는 요리를 많이 합니다만..
그런이유로 대플 사와도.. 이걸 다 사용하는 일이 드무네요. 남는걸 보관하다가 못쓰게 되서 버리는 일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요리할때 되도록이면 한번에 반찬을 많이 준비 해야겠어요..
안 그래도 곧 멸치볶음을 해야 하는데.. 그때 콩나물국하고 어묵볶음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양파도 이번기회에 한 망정도 사와야겠어요. 작은망으로 하나 사면 대략 7-8개정도 들어가 있답니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참 좋아요. 이제 슬슬 여름인데 여름이면 역시 냉채가 아닐까요.
오이미역냉채, 냉국을 만들때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혼자 있다보면 사실 요리는 할때만 하고 은근히 잘 안하게 되요. 혼자 산다고 요리를 왕왕 하는 건 아니라는..

아니 애초에 요리해도 먹을 사람이 나뿐이라..;ㅅ;
흑흑...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6:01 일상이야기
*보다가 중간에 멈춘 작품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평가같은 것은 표시하지 않아요.
모든것은 자신의 눈과 귀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베스트 아니메를 참고했는데..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작품도 있고..

베스트아니메 목록을 전부 확인한게 아니니, 이게 제가 본 애니메이션의 전부는 아닙니다.
좀 많이 빠져 있어요.

목록이 길기 때문에 접어놓았습니다. 열어서 보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들의 제목들을 굵은 글자로 표시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반영한 것이니 기억해주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6:01 일상이야기
푸른색쪽으로 바꿔보았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분위기가 나아진 것 같은데.. 보시는 분들은 어떨지..=ㅅ=

가끔씩 분위기 변화는 필요한 것 같아서 말이죠..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26. 15:35 일상이야기
메타블로그 같은 것은 사용을 안해봤는데.. 이번기회에 방문자도 좀 늘려볼까 싶어서요..
사실 일기장같은 블로그지만 쓸쓸하기도 하고..[...]

그래서 세팅해봣는데.. 음.. 이걸로 방문자가 늘긴 할까요..[...]

해놓고도 의심스러워 하는 별빛사랑입니다.. 흑흑..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1. 5. 12. 09:39 일상이야기
얼마전 네이버에서 신보감독님 관려 정보를 검색해서 보다가 어떤 블로거의 글에서 신보감독님이 혐한이라고 말하는 투의 내용을 보고 그것때문에 리플을 달은적이 있었다.

그 블로거가 리플을 달면서 자신이 곧 마도카 마기카의 리뷰를 작성할거라고 했다.

그래서 몇일이 지난후 마도카 마기카의 리뷰라는 글을 일부 작성했기에 그 글을 살펴보았다.
내용은 분석이나 감상보다는 당연한 내용을 그저 설명하고 있고, 줄거리를 일부 간추려놓았을 뿐이었다.

물론 일부분만 작성한 것이기에 남아있는 부분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난 그렇기에 해당내용은 줄거리 요약같은 느낌같다고 하며 다음 리뷰를 봐야다고 말했다.

근데 그말이 주인장에게는 거슬렸나보다.


하지만 줄거리요약보고 요약이라는데 그게 뭔 잘못인가.-_-

애초에 분석이나 감상을 말하려면 해당 작품의 요소요소를 말하며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히는 것이 기본이다.
근데 하나같이 작품내외적으로 이미 공개된 것들, 작품의 설정만 이야기하는데 그게 어떻게 작성자가 말하는 자신의 생각이 되는건가?

솔직히 난 기가막혔다. 게다가 주인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거기에 맞장구를 치더라.



해당리뷰의 뒷부분이 작성되면 당연히 보러가야 할 상황이지만, 난 아직 그 블로그를 찾아가지 않고 있다.
뭐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듯이, 갈수록 더 귀찮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난 그런게 딱 질색이다.

그리고 이미 질려버렸기 때문에 내가 또 가서 어이없는 퍼포먼스를 부려야 할 이유를 나 자신도 찾을수가 없다.

이 외에도 할말이 더 있긴 하지만 여기서 그만하련다. 더 이야기 하면 내자신이 상대에게 생트집을 잡을수도 있으니까.
마치 '씹덕은 상대안하는게 최고'라는 식의 사고방식처럼 말이지.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분석, 감상글을 쓸때에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만 써보겠다.


1. 작품 내용을 과도하게 보이지 말라

이건 당연한 예의다. 애초에 저분이 줄거리 요약이나 캐릭터 설정같은걸 줄줄이 올릴때부터 그다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저건 리뷰나 분석글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작품을 아직 접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에 대한 과도한 줄거리 비침은 아직 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작품에 대한 신선함이나 감동을 앗아간다.

대한민국에서 애니 어쩌고 하면서 글 써재끼는 인간들 중 태반이 저지르는 짓이니 정말 인간들 반성해야 됨..


2. 분석을 하려거든 줄거리 요약을 올리지 말라

이건 줄거리를 요약을 올리지 말라기보다는, 줄거리만 쭈욱 늘어세워놓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런식으로 하면 가독성도 굉장히 떨어지는데다가, 애초에 작품의 상황상황의 이어짐을 설명해가면서 연관성이나 독특함, 구성, 특징등을 찾아가는 것이 분석글인데, 저딴식으로 쓰면 감상도 아니고 분석도 아니고 그저 네타바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줄거리요약만 늘어놓고 방문하는 사람들 낚아대는 글밖에 더되나?



저 두가지마저도 지킬 자신이 없다면 글 쓰지마라. 난 그렇게 권하고 싶다. 아니면 씹덕소리 듣고, 반쯤 나사빠진 오덕부류로 놀림이나 받는 존재로 거듭나던지.
저런식의 글을 쓰는 인간들때문에 애니메이션 보는 사람들이라면 마치 3-4류쯤 되는 인간으로 인식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감상글을 잘 쓰지 않는 것도 저런 이유도 한 몫한다.


아아.. 정말 대한민국 네티즌이란 사람들 아주 염증나는군..
posted by 별빛사랑
2011. 3. 7. 11:10 일상이야기
http://berryz.upnl.org/metabbs/post/1894

오픈소스 웹수어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메뉴와 사용법으로 인해서 많은 사랑을 받던 베리즈 웹쉐어가 갑자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배포가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 원흉은 바로 제이제이미디어웍스입니다.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아마 알고 계실 회사일겁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언급된 회사니까요.

그럼 이놈의 회사가 뭔 회사냐?



쉽게 말하면 외국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권과 저작권을 대행해주는 업체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저작권 대행행사업체죠.

근데 이 회사는 욕을 꽤나 먹습니다. 그럼 왜 욕을 먹냐?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저작권 관련해서 민사소송이 꽤나 벌어집니다. 하지만 소송까지 가기 이전에 합의하는 일이 수없이 많죠. 그럼 왜 합의를 하느냐? 합의를 안하고 법원까지 가게되면 일반인으로써는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합의하는게 더 이익이다 이거죠..

게다가 합의를 할 경우, 만약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게 되면 상대쪽에서는 압도적인 우위의 위치에 서게됩니다.


근데 과연 합의하는게 옳은 것일까..? 이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경우 마구잡이로 저작권 관련해서 일을 벌리기로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에 겁먹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무혐의나 무죄로 처리가 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물론 죄질이 인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죠.. 이건 국내 저작권 법관련해서 법원까지 간 이야기들이 많으니 관련 글을 검색해보시면 훨씬 알기 쉬울겁니다.

어쨋든.. 이놈의 회사가 이번엔 베리즈 웹쉐어를 타겟으로 잡았다는건데..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애초에 저건 프로그램일 뿐이고.. 게다가 베리즈를 통해서 열은 페이지가 구글로 검색되기라도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별의 별 웃기지도 않은 놈들이 다있군요..

있다 시간나면 제이제이미디어웍스쪽에 전화때려보려고 합니다. 니들의 웃기지도 않은 논리를 즐겨주겠어.
posted by 별빛사랑
2011. 1. 25. 08:45 일상이야기
나도 모르게 '대구 조개구이 무한리필'을 검색해버린..[...]



사실 이번에 근량이가 부산에서 놀러오면서 같이 안지랑 막창골목 가려고 했는데..

짜쉭이 밤새도록 테라 해놓고 졸립다면서 늦게 와갖고..-_-


뭐 그녀석 올때까지 밤새도록 일하고서 잠도 안잔 나도 문제가 있긴 하다만...





웃긴게.. 내 근처 사람들은 왜 대구에 놀러 안오나..[...]

내가 술사주고 밥사준다고 해도 안 오더라.. 근량이는 좀 예외.. 그녀석은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이미 두번이나 왔다갔으니까..

다음번엔 내가 갈지도.. 아니면 설마 또 니가 오냐..[...]



어쨋든.. 시간이 되면 조개구이집에 가서 술먹고 싶다.

사실 조개구이집은 한번도 안 가봤다..  아니 한번은 가봤는데..제대로 못 먹었다고 하는 것이 사실..

이번엔 가서 내가 좋아하면서도 평소에 먹을 기회가 잘 안 생기던 해조류를 징글징글할 정도로 먹고 싶은 소망..이랄까..



음냐..[...] 누구 대구 좀 놀러 오이소..ㅠㅠ 내가 가는건 지친다;; 매번 차비도 많이 깨지구..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2. 28. 11:43 일상이야기

대한민국에 눈이 이렇게 안 오는 동네도 드물껍니다 아마..[...]

근데! 이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게다가 쌓이고 있어!!

눈 치우고 있다고!!

나 혼자 흥분중<--[어이]


그럼 사진 몇컷~


지나가던 할머니 허락없이 찍어서 죄송합니다..;;


우산을 찍어봤습니다. 잠깐 걸었는데도 우산에 금새 눈이 쌓였어요..


대구은행 신암동지점의 주차장 공터입니다. 사람이 안 지나가니 허옇네요;


차들때문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모래를 뿌립니다.


나..낙서하고싶다?!


밟고 지나가도 쌓일정도로 많이 내린 눈..


제설하고 계신 분들이네요.


나머진 심심해서 찍은 영상들.. 말은 없으니까 소리는 줄이셔도 되요.^^ 근데 제가 걷는 소리까지 다 들리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2. 7. 13:51 일상이야기
2009년과 2010년은 4대계획으로 꾸며왔습니다만..

이제 작은 목표들은 전부 이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것만 남았기에 그만큼 숫자가 줄은대신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1. DSLR 구입

네. 드디어 저도 DSLR의 대열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남들처럼 렌즈값 왕왕 들일 생각은 전혀 없구요. 아마 번들렌즈로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설혹 렌즈를 구입한다 해도 한두개정도 더 사겠죠?

DSLR로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똑딱이는 그저 줌이 폰카보다 나을 뿐, 폰카와 별 다를 바 없다는 걸 느꼇기 때문입니다.

아마 똑딱이에서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딱히 집어서 설명 안해도 잘 느끼실듯..



2. 거처 이사

현재 있는 곳에서 이사예정입니다. 내년 3-4월, 늦어도 5-6월엔 이사할 예정입니다.
지금 방이 워낙 좁기도 하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심하게 좁습니다. 네.[...]

제가 남들처럼 옷장 두세개를 꽉 채울정도로 옷을 가진것도 아닌데.. 그런 옷 마저도 둘곳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사를 해야될 것 같아요.

물론 이사를 하는 이유가 그것 뿐만은 아닙니다. 컴퓨터를 두기에도 좀 좁긴 해요...
여튼 여러가지 이유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 내후년[2012년]에도 이사 할 것 같구요..
2015년쯤엔... 훗.. 그때는 그때가서 이야기를..^^


3. 애니메이션 DVD 및 블루레이 구입

PS3 구입과 연동되는 프로젝트입니다.ㅇㅅㅇ
아마 매년 계속 될 겁니다. 아마도..

당당하게 '난 애니메이션 본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중이구요. 2012년 or 2013년 즈음엔 위성 안테나 설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아마 OVA나 극장판중 국내 개봉이 안되는 것 이외엔 전부 정당한 경로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내년 계획을 전부 계획대로 이루게 된다면.. 그 이후엔 대형 TV사기, 집사기, 차사기 정도밖에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우선순서는 [1]대형 TV, [2]집, [3]차가 되겠지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13. 18:35 일상이야기
이전에도 적었습니다만..

제 방은 장난아니게 덥습니다.

http://hoshito.tistory.com/entry/%EB%8D%A5%EB%8B%A4


현재 이 글을 적는 상황에도 더워서 죽겠..Orz



컴퓨터의 온도 센서라도 켜볼까요..?-_-;;




아무래도 이 더위는 절대 안 가실듯 합니다. 이게 내부 전체에 난방을 하는데다가.. 제 방은 계속 켜놓으니 당연히 더울수밖에..[...]

그래도 여름엔 못 견딜듯 하니.. 여름이 오기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쓸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이야 그나마 추우니까 다행이지.. 더위에 이 열기가 더해지면 완전 사막의 열기..


어쨋든.. 더워서..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13. 17:59 일상이야기
혼자 살게되니 점점 알뜰함이 몸에 배이는군요.

마트만 가도 한바퀴 돌면서 가격보는 건 기본..

길 지나가면서 가판대에서 파는 옷가격표도 눈에 전부 들입니다.

그리고 라면가격만 봐도 전부 눈에 들여놓는 편입니다.




원래 제가 평소에 돈 쓰는 편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아낀다거나 하는 그런행위는 애초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젠 혼자 지내고.. 생활비, 식비 전부 제가 직접 챙기다보니.. 점점 아낀다거나 하는 그런 행동에 눈을 뜨게 되네요...




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버릇이 들어야 제 삶도 알뜰해지겠죠.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5. 06:43 일상이야기
전 일본위키를 굉장히 자주 들어가는 편입니다. 뭐 성우나 애니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려면, 가장 객관적이면서 자세한 정보를 위키를 통해서 얻을 수 있거든요.

한국 위키는 신빙성도 낮고 갱신도 늦으며, 정보의 양도 굉장히 부족합니다.

아 한국위키를 까버렸군요. 네. 까도 됩니다. 까일껀 까여야죠.

저도 맨날 좋은 말만 하지는 않습니다.=ㅁ= 에잇 까버려 ㄲㄲㄲㄲㄲㄲ




어쨋든.. 요즘 인기몰이중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 俺妹(おれいも) ]의 위키를 봤습니다.

근데 이게 장난 아닌게.. 엄청나게 세세한 정보를 올려놓은 데다가.. 주석이 무려 300개를 넘습니다.

설마 저걸 혼자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여러명이서 했다고 해도 정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한국 위키도 갱신같은게 좀 되어야 되는데... 작품정보는 고사하고 유명한 성우의 출연작 목록마저 제대로 올라와있지 않은것이 한국위키의 현실입니다..

에휴..



☆참고주소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일본 위키피디아 페이지]

http://ja.wikipedia.org/wiki/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5. 06:06 일상이야기
한번 갱신하려면 좀 피곤하기도 해서.. 일단은 준비만 해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양이 대폭 늘어날듯..?

뭐 그사이에 그렇게 많이 본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되지만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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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3. 16:04 일상이야기
몇일동안 못 들어갔다가 오늘 체크해보려고 했더니.. 페이지가 없다네요.


글 쓰는 주기가 늘어난다거나 새글의 숫자가 줄어들것이라는 말은 들은거 같긴 한데.. 갑자기 블로그가 통채로 사라지니 좀 난감합니다.''

뭐 블로거 세계에서는 흔한 일 중 하나이긴 합니다만..[랄까 흔했나?!]



ps. 편하고갱신 빠른.. 그런 RSS리더 없으려나요.. 한 RSS는 가볍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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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3. 05:48 일상이야기
혼자 지내다보니 사실 기본적인 식사 이외에는 잘 안 챙겨 먹게 됩니다.

사러 나가는것도 귀찮고.. 흑...ㅠ



그래도 그 와중에 땡기는 것이 있는데요.

요즘 슬슬 추운 날씨이다보니.. 감귤이 너무나도 땡깁니다.

따뜻한 이불 덮고 TV보면서 귤까먹는.. 꺄하!!!>ㅁ<



제 경우에는 TV->모니터가 되겠지만.. 아무렴 좋지 않겠어요?

안 그래도 제가 귤 너무 좋아해서.. 슬슬 귤 시즌이다보니 귤구입을 고민중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바깥에서 사온 귤을 먹고 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5, 10kg 두개로 팔고 있던데, 10kg은 다 먹기 전에 상해버릴 것 같고 5kg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ㅎㅅㅎ 귤 만세!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1. 3. 05:15 일상이야기
이번에 10kg에 만원으로 익은 김치를 주문했습니다.

10kg라서 얼마인지 양이 감이 안 잡혔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장난아니게 많네요..-ㅅ-;;



제가 김치를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인데.. 저거면 한달에서 한달반은 먹을 듯 합니다.

아마 일반인이면 몇달을 먹을겁니다.-0-



맛은.. 음..[...]


제가 예상했던 것과 좀 달라서 그게 문제였습니다. 물론 "앜! 못 먹겠어!-ㅠ-"라는 건 절대 아니구요.
전 원래 국거리나.. 다른 용도로 쓸 김치의 맛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온리 김치만 먹을떄의 맛을 원했는데.. 이게 예상밖의 물건이 와버렸네요.

인터넷구입은 역시 이런게 문제인 듯 합니다.. 식품을 주문해서 받으면 일단 맛이 달라서.. 음..



그래도 10kg이라는 굉장한 양이 단돈 만원이라는 것도 괜찮고.. 한번 경험 해봤다는 부분에서 괜찮은 듯 하네요. 다음번엔 다른데서 구입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0. 27. 08:10 일상이야기

혼자서 요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야, 제가 좀 고생하고 귀찮아서 반찬을 간단한 것이라도 직접 마련하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도 못 되는 환경이라.. 반찬이 참 문제네요.


곧 떨어져가는 김치만해도 좀 걱정입니다. 특히 배추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치가격도 많이 올랐을텐데...;;



상황보고 안되면 수입김치를 먹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생필품 가격도 잘 모르고 해서 정신이 없군요..=ㅅ=;;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0. 20. 13:23 일상이야기

좁은 방에 30인치 모니터를 켜놔서 그런지.. 방이 무슨 여름 날씨다..-_-;;

더워 죽겠음...ㅠㅠ


덕분에 하루에 샤워를 두번해야 될 정도..



빨리 날씨 추워졌으면..;;


ps. 덕분에 난방비는 절약되는듯..[...]
posted by 별빛사랑